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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시대의 어두운 그림자
김정일은 군 경험이 전혀 없는 3남 김정은에게 군 대장 칭호를 부여하고, 44년 만에 개최되는 노동당 대표자회를 통해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에 선임하면서 김정은을 북
아이에 비춰지는 내 모습
아이들은 매우 부드러운 지점토와 같다. 이 특성이 아이들의 치명적인 약점이자 최고의 장점이다. 조금만 눌러도 자국이 남지만 그만큼 자국을 지우기도 쉽다. 부모는
독서의 계절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점차 가을을 느끼게 한다. 그렇게 무덥던 여름이 언제 가셨나 오히려 의아하게 느껴진다. 이제 바야흐로 풍성한 가을이 성큼 우리 앞
새로운 변신의 두려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열망중 하나는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것이다. 요새는 남자들도 성형수술에 관심을 보인다는데 첫 인상에 시원한 이목구비를 갖추었다면 일단 상
코리안 퍼레이드와 서재필
매년 코리안 퍼레이드가 개최될 때 마다 지금부터 91년 전, 1919년 4월에 필라델피아에서 서재필 박사가 주도했던 ‘코리안 퍼레이드’를 생각하게 된다. 그때의
안타까운 현실
세상에서 가장 질 나쁜 범죄는 남의 생명을 담보로 잡고 자기 이익을 주장하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인질범죄에 대해 단호한 대응을 한다. 그런데 이와 달리 한
산행의 즐거움
요즘 산에 가보면 한인들이 많이 눈에 띤다. 건강을 생각하고 여가를 즐기기 위해 산을 많이 찾는 것 같다. 일만 하는 것보다 힘든 이민생활에서 건강도 챙기고 여유
뿌리를 알자
왜 우리는 뿌리를 알아야 하고 효도를 해야만 하는가? 자신을 위해, 자식을 위하여 그리고 사회를 위해서이다. 부모나 조상이 뿌리라면 자식은 줄기이다. 어떤 초목을
국군의 날을 보내며
10월1일은 ‘국군의 날’이었다. 국군이 38선을 돌파하던 날을 기념하게 된 뜻 깊은 날이다. 1950년 북한의 전면적인 기습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으로 불과
총독부건물 철거 유감
치욕의 날인 1910년 8월22일 세계지도상에서 태극기와 동시에 대한제국이 사라졌다. 동시에 일본은 대한제국은 조선국으로, 대한제국황제는 조선왕으로 격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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