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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전서, 코리아 후서
요즘 한국 신문의 사회면 뉴스는 크게 두가지 유형의 사건이다. 첫째는 '자살'이고, 둘째는 '성폭행'이다. 자살 뉴스들을 보며 너무 쉽게 스스로의 생을 마감하는데
중국의 변화와 북한
최근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천안함 사태를 정점으로 북한 문제를 바라보는 중국의 시각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국제사회가 갈수록 중국에 압력을 가하는 만큼 세계
FTA 의회 비준은 한인의 몫
미국인(미국 여권 소지자)들은 한국을 방문할 때 입국허가(비자:VISA)를 받지 않는데, 한국인(한국 여권 소지자)들이 미국을 방문할 때에는 반드시 입국허가를 사
일과 휴식의 리듬
지금 뉴저지는 학교 교사들의 조기은퇴 바람으로 들끓고 있다. 주지사의 예산삭감안 중에 교사의 은퇴수당 삭감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예산안대로라면 현행 은퇴
민족의 혼 지킨 간송
일제치하에 삼국시대부터 조선 말 현대에 이르는 방대한 미술품을 수집하고 한국 최초의 사립박물관을 세운 간송 전형필(1906~1962) 선생의 삶과 문화재 모음을
벽안 노병의 아리랑
지난주 베이커스필드에서 있었던 6.25 참전용사 위로만찬회에 참석했다. 속속 그들이 식장 주차장으로 도착하면서 나를 보자 고맙다며 손을 흔들었다. 나도 손님으로
문화의 환절기
부산 피난학교에 미국에서 위문 상자가 왔다. 그 속에는 학용품이 가득 들어 있었다. 어린이들이 제일 좋아한 것은 연필이었다. 매끈한 노란 몸통에 지우개까지 달려있
소유의 의미
미국 경제가 조금 안정세를 보이는 것 같더니 유럽 복지정책의 모순이 드러나면서 이들 국가의 감당키 어려운 부채로 미국과 유럽의 경기회복은 4~5년은 걸릴 것이라는
드림 법안이 꿈틀 거린다
자녀들을 잘 키워 보겠다는 꿈을 안고 미국으로 왔지만 불법 체류가 되어 자녀들의 장래가 불투명해지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최근 멕시코에서 4세 때 부모를
6.25 그때 '서울의 3일'
인민군 작전국장 유성철 소장의 증언: 1950년 5월5일 평양. 인민군 작전국장 유성철 소장은 총참모장 강진에게 불려갔다. 강진은 러시아어로 된 두툼한 서류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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