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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왜 범죄자가 되나 |
| 막내딸의 첫 아들이 태어난 지 9개월이 좀 넘었는데 귀엽기 짝이 없다. 사람을 알아보고 방긋방긋 웃는 모습하며 도리도리라고 하면 머리를 흔들거나 짝짜꿍 하면 손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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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기에서 내리면 보인다 |
| 하늘을 나는 헬리콥터를 처음 보았을 때 놀라움과 함께 꿈을 꾸게 됐다. 집집마다 하나씩 소유하면 얼마나 편리할까 하고. 수직으로 이착륙을 할 수 있고 기체가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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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전략 달라져야 |
| 나는 초등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한국 역사를 자세히는 모른다. 하지만 요즘 한국 신문을 보면 독도문제로 시끄럽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들 땅이라고 우기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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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도서관을 위한 제언 |
| 최근 뉴스에 LA 시의 재정 적자로 여러 부문의 공공 서비스 기관들이 근무 시간을 축소하고 일하는 직원들을 많이 해고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올해 7월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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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빨간 거짓말 |
| 인간은 참 거짓이 많은, 그리고 유일하게 거짓말을 하는 존재이다. 죄성을 가지고 죄인으로 태어나는 인간은 어린아이 때부터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거짓말을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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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드라마의 글로벌화 |
| 필리핀계 정신과 의사인 친구는 내 집에서 가끔씩 한국음식을 먹으며 주말을 함께 보낸다. 그녀는 위성방송으로 시청하고 있는 한국 드라마에 푹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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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답 없는 코리아타운 |
| 2010 인구 센서스의 LA지역 한인 커뮤니티의 응답률이 저조하다. 다양한 센서스 참여 독려 활동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한인들이 인구센서스에 참여하지 않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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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9 정신은 현재진행형 |
| 1960년 4월19일 화요일, 불의 날이었다. 아침에 학교에 가니 고려대 학생들이 데모하다가 어제 깡패들에게 야만적 폭행을 당했다는 소식이다. 정치 깡패들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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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적인 하버드대 교육 |
| “학벌이 돈이다” “개같이 공부해서 정승같이 살자”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공부는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그러나 공부 하나도 정복하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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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장애인 |
| 사람들은 장애인을 보면 측은해 한다. 왜일까. 자신은 몸이 이상 없이 건강한데 장애인은 몸이 어딘가 불편하기 때문일까. 측은해 하는 것은 자유니 그렇다 치자.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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