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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샤핑 스트레스
지난 주말 크리스마스 샤핑을 한 사람들은 한가지 분명하게 깨달은 것이 있을 것이다. 마지막에 쫓기듯 하는 샤핑은 절대로 즐거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샤핑을 미
‘간신(奸臣) 열전’
“중국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학자들이 소홀히 넘어간 무리들이 있다. 그들은 영웅호걸도 아니고, 그렇다고 흉악한 악인으로
‘인터뷰’ 전말기
북한의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올 연말 크리스마스에 맞춰 개봉될 예정이던 영화 ‘인터뷰’를 극장에서 보기 힘들 모양이다. 북한의 최고 지존이자 절대 권력자
마우나 로아
30년 전인 1984년 봄 하와이에서는 거대한 화산 폭발이 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활화산인 마우나 로아가 시뻘건 용암을 내뿜으며 무시무시한 기세로 폭발해 전
미래의 ‘에너지 수퍼 파워’
꽤나 우쭐댔었다. 러시아가, 베네수엘라가. 요즘은 형편이 말이 아니다. 국가부도 직전 상황에 까지 몰리고 있다. 100달러가 넘던 석유가가 배럴당 60달러 선으로
노년의 행복
미국은 젊음을 숭상하는 나라다. 패션모델부터 스포츠 스타, 할리웃 배우 등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들은 대부분 싱싱한 젊음을 자랑하는 사람들이고 미국인들은 조금이라
일등석의 ‘땅콩’
17세기 명나라의 작가 능몽초가 지은 소설 중에 자식이 없어 한이던 부부의 이야기가 있다. 이 부부가 만년에 아들을 얻게 되자 부부에게는 이 보다 귀한 보물이 없
드골과 말로
“인간을 만났다. 처음으로.” ‘인간의 조건’의 저자로 유명한 앙드레 말로가 샤를 드골을 만난 후 한 말로 전해진다. 인간 정신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알기를
‘종북 콘서트’ 논란
월터 듀런티는 한 때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의 하나였다. 스탈린 집권 기간 뉴욕타임스 모스크바 특파원으로 재직하며 그가 소련에서 보내온 기사들은
걸스카웃 쿠키의 추억
이민 1세의 미국 생활은 사실 ‘미국’ 생활이 아니다.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몸만 미국에 살뿐 문화나 의식은 여전히 한국에 머물러 있다. 먹는 음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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