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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의 불가사의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 되니까 미국의 신문방송이 앞 다투어 서울에 취재기자를 특파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아침저녁으로 한국에서 곧 전쟁이 터질 것 같은 식으로 톤을
한반도의 전쟁 가능성
자고 일어나면 기분이 상쾌해야 하는데 요즘엔 아침마다 불쾌하다. 자고 일어나면 북한의 새로운 공갈협박이 하나씩 터져 나오고 이에 대응하는 한국과 미국의 강경자세가
중국외교와 퍼스트레이디
뉴욕 타임스는 3월23일자 외신면에서 상하이대 티안 이미아오 교수의 말을 인용하며 “마침내 중국에 미인 퍼스트레이디가 탄생했다”고 보도했다. 뉴욕 타임스는 시진핑
바티칸, 무엇이 문제인가
바티칸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 즉위식에 100만 명의 신도가 참석했다. 게다가 31개국의 대통령, 6개국의 국왕, 11개국 총리가 참석했다니 숫자상
마가렛 대처와 박근혜
영국에서 영웅을 꼽으라면 트라팔가 해전의 넬슨 제독, 워털루 해전의 웰링턴 장군, 아프리카 엘 알라메인 전투에서 롬멜 전단을 궤멸시킨 몽고메리 원수 등이 될 것이
콘클라베와 교황자격 요건
톰 행크스 주연의 ‘천사와 악마’(Angels and Demons)라는 영화가 있다. 교황이 독극물로 주사되어 갑자기 숨지고 추기경 4명이 납치된다. 범행을 저지
청와대는‘불통’공장
청와대는 15만개의 청기와로 지어진 건물이다. 이승만 대통령 때는 경무대로 불리었으나 윤보선 대통령 시절 ‘청와대’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구 건물은 일본총독이 쓰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오는 25일 오전 10시(서울시간) 여의도 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다. 최초의 대한민국 여성 대통령 탄생이라는 점에서는 역사적인 순간이고 독재자
북한 핵놀음, 정말 피곤하네
북한이 또 핵실험을 했다. 문제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에는 하루 전 통보했다는 사실이다. 지난번 핵실험 때도 그랬다. 한국은 사전통보 명단에서 빠져있다. 핵실험은
박수 받으며 물러난다는 것
육군 참모총장 하던 사람이 예편한 후 신사복을 입고 나타나면 어딘가 어울리지 않고 어딘가 힘없어 보인다. 대장 계급장을 단 군복을 입었을 때의 그 당당함은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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