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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호흡기에 매달린‘총기규제’
호랑이를 그리려다 고양이는커녕 생쥐라도 그릴 수 있을지…연방의회에서 막후 협상 중인 총기규제법안의 입지가 영 불안하다. 자칫 마르코 루비오, 랜드 폴, 테드 크루
연방대법원에 선 ‘동성결혼’
83세의 이디스 윈저가 평생 반려자였던 테아 클라라 스파이어를 만난 것은 1960년대 뉴욕에서였다. IBM의 프로그래머였던 윈저와 심리학자인 스파이어는 대부분의
두 개의 예산안 이야기
다음 주부터 연방의회는 다시 휴회에 들어간다. 2주간의 봄방학, 부활절 휴가다. 아무 일도 안하는 ‘Do-Nothing’ 의회로 눈총 받는 처지이지만 그래도 놀러
가세티 vs 그루얼
LA시장 선거 결선에 진출한 두 후보가 직면한 과제들은 만만치 않다. 재정난과 경제 활성화, 치안강화와 교육개선 등 정책적 대안만이 아니다. 보다 근본적인, 반드
소수민의 한 표
48년 전 오늘, 1965년 3월7일은 미국 민권투쟁사에서 ‘피의 일요일(Bloody Sunday)’로 불린다. 인종과 피부색, 언어와 신분에 상관없이 차별받지
예산전쟁 2라운드‘시퀘스터’
‘재정절벽’ 그 벼랑 끝에 매달린 채 새해를 맞았던 미국은 눈앞까지 닥쳐온 ‘시퀘스터’ 토네이도를 불안해하며 봄을 맞고 있다. 이것이 끝도 아니다. 현행 잠
공화당의 젊은 피…이민2세들
케냐 유학생의 아들인 흑인 대통령의 국정연설이 끝나자 쿠바 이민의 아들인 히스패닉계 연방 상원의원이 야당의 공식 반박연설을 시작했다 - 지난주 연방의회에서 펼쳐진
오바마의 야심찬 2기 청사진
“명연설이어서 역사에 남는 것이 아니라 역사가 명연설로 만드는 것이다” - 역사학자 H.W. 브랜즈는 대통령의 국정연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인가는 시대상황과
“힐러리 클린턴 2016”
힐러리 클린턴은 아마도 역대 대통령들을 제외하곤 가장 많이 여론조사의 대상에 올랐던 미국인일 것이다. 뉴욕타임스의 선거분석가 네이트 실버가 1992년부터 2012
“캘리포니아는 되살아났다”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8년 동안 역임한 72세의 제리 브라운이 2010년 다시 주지사 출마를 선언했을 때 미디어건 유권자건 모두가 묻고 싶은 첫 질문은 한 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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