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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명문대 세울 수 있다 |
지난해 12월 남가주의 어떤 신학교에서 불법운영을 자행하다가 당국에 적발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학생비자 발급에 관한 서류를 해 주고 막대한 돈을 챙겼다는 내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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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今無二路 (고금무이로) |
“옛날이나 지금이나 두 길은 없다”는 뜻으로 호랑이해를 맞이하여 경제가 아무리 어려워도 한 눈 팔지 말고 바른 길(正道)을 가면 꼭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담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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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고름 |
해맑은 영혼의 어머니 젖샘처럼
그리움 새하얀 그리움이 샘솟아
파란 잎 돋아날 금쪽같은 새해엔
살뜰한 창출의 둥우리를 짓고 싶다
삼강오륜 정의 강이 흐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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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관계 진전 있을까 |
보스워스 북한 특별대표가 평양을 방문한지 한달이 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뚜렷한 후속조치나 북핵 해결에 대한 진전이 없이 해를 넘겼다. 어느새 8년째 접어들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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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행복캠페인 - “당신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
‘행복을 찾아서’
지난 한해 희망의 빛을 전하기 위해 ‘희망캠페인’을 벌여온 본보는 2010년에 새해부터는 보다 행복한 한인사회를 꿈꾸며 ‘행복캠페인’을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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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박과 통일한국의 미래 |
필자는 로버트 박이란 젊은이를 잘 알지 못한다. 어느 날 ‘새해 미국경제의 전망’을 쓰려고 예정한 아침에 배달된 새벽신문에 실린 그의 북한 입국기사와 다음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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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웠는가 |
세상이 제대로 되려면, 위기가 오고 그것을 헤쳐 나가는 동안 정부나 사회, 개인은 비교적 분명하게 왜 위기가 왔는가 근본적 요인을 알게 되고, 정신 차린 대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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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피아니스트 |
필자가 피아니스트 백건우씨를 가까이에서 보게 된 것은 그가 연주여행을 하기 위해 뉴욕주 버펄로에 오게 되었을 때였다. 가을이 깊어가던 때였는데, 그 당시 뉴욕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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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국적’ 유감 |
한국 정부는 외국 국적 소유자에게 한국 국적을 부여하고자 이를 위한 입법을 서두르고 있다는 소식이다. 종전에는 ‘이중국적’으로 칭하던 것을 이번에는 ‘복수국적’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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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너무 받고 너무 썼던 것일까 |
요즘의 주식시장을 보면 경제가 가장 어려운 시점은 통과한 게 아닌가 하는 안도의 마음이 생기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옛날 경기침체를 지날 때의 사인은 전혀 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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