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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와 ‘초신 퓨’
워싱턴주 ‘한인의 날’이었던 지난 13일 아침 올림피아 주청사 옆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에 백발 노병들이 줄을 지어 헌화했다. 기념비의 동상들도 그들 모습과 닮았
증오의 씨앗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는 강제수용소 가스실에서 600만명의 유대인을 학살했다. 그가 왜 이처럼 많은 유대인을 죽였을까. 이에 대해서는 단지 히
그래도 믿을 건 ‘사람’
지난 달 20일 브루클린 지역에서 순찰차에 타고 있던 뉴욕시경 경찰관 2명이 한 20대 흑인남성의 매복 기습총격으로 숨졌다. 또 지난 5일 오후 브롱스 지역 식품
프랑스의 1월6일 테러사건
위치는 파리의 도심지. 시간은 정오 직전으로 대낮이었다. 알 카에다와 ISIS 등 테러 단체의 마호메트에 대한 불경(?)만화들에 대한 보복으로 두 명의 경찰관이
성질 덜 내고 용서하는 해
한해가 또 성큼 걸어왔다. 지난 12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대한항공 간부 임원의 불미스런 행위는 나의 기억창고를 두드려 잊혀진 어느 환자를 생각나게 했다.
2015년과 2050년
정초엔 누구나 기대에 부푼다. 전인미답의 ‘브랜드 뉴’ 해에 큰 발자국을 찍고 싶어 한다. 지난해 운수대통한 사람보다 별 볼일 없이 보낸 사람이 더 많았다. 나도
새해 유가동향과 세계정세
새해가 밝았다. 과연 올 한 해는 어떻게 펼쳐질까? 여러 요소에 달려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원유가격의 동향인 것 같다. 유가의 움직임이 가계, 기
내일은 희망이다
미국인 절반이상이 새해경제를 비관적으로 본다는 전망이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인 퓨 리서치가 최근 실시한 새해전망 조사를 보면 현재 미국 내 전반적인 살림살이에 대
오준 대사의 명연설
국제연합(UN)의 최고 중요부서는 안전보장이사회다. 2차대전 전후 UN이 창설되었을 때 승전국들인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그리고 (장개석의) 중국이 영구적인
마음이 담긴 새해 덕담
2015년 새해가 밝았다. 음력 달력으로는 한 달여 뒤부터 을미년(乙未年) 양띠 해가 시작된다. 우리 민족은 새해가 되거나 결혼이나 수연(壽宴) 등 경사로운 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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