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imesus
Advertisement
목사가 공산주의자라니
위험수위를 넘는 발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공산정권을 감싸고 두둔하는 것도 모자라 아예 빠져 버린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지만 보안법이니 하는 것들은 다 어디로
국제 정치의 실상
한국은 미국에 어떤 존재일까. 작년 미국각계 인사들에 미국의 중요한 우방을 묻는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한국은 10위 안에도 끼지 못한다. 일본은 5위 안에 있다.
닭고기와 인종차별
에인즐리: “너, 또………” 며칠 전에 에인즐리가 필자 집에 놀러왔다. 에인즐리는 필자의 둘째 아들인 우영이의 절친한 고교 친구이다. 이제 가을이면 대학교
과연 성희롱인가
강용석 의원 발언으로 시끄럽다. 신문 보도에 의하면 지난해 청와대 행사에 참석한 여학생에게 “그때 대통령이 너만 쳐다보더라. 남자는 다 똑같다. 예쁜 여자만 좋아
수렁에 빠진 아프간
여러 해 동안 미국은 이라크와 아프간 전쟁을 힘겹게 치루고 있다. 이 두 전쟁에는 뚜렷한 전선이 따로 없고 언제 어디서 나타났는지 민간복장의 챠량 폭탄, 자살폭탄
한심한 역사 의식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동참과 한국의 공군사관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2세들이 한국 공군을 체험하는 파일럿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우리의 학생들
식당의 위생검열
보건국이 식당에 대한 위생등급 검열을 실시하는 것은 참 잘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때때로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하러 식당에 가보면 어떤 곳은 실내가 아주 청결
진정한 사랑의 표시는 나눔
인디애나의 어느 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이야기이다. 뇌종양에 걸린 존이라는 학생이 있었다. 존은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머리가 다 빠졌으나 다행히 치료 경과가
목사가 회장님?
언젠가 고국방문을 하여 동료 목사들이 서로 “회장님”이라고 부르는 말을 들었다. 어리둥절하여 물었더니 “당회장이라고 길게 부를 것 없이 줄여서 회장님이라고 부르면
어머니 마음
엄마의 마음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한결 같은 버팀목으로 그 자리에 서있다. 비가 내리면 우산을 받쳐주고, 눈보라치는 한겨울엔 털목도리 챙챙 동
Prev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Next  

회사안내 | 구독신청 | 독자의견 | 배달사고접수

452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Tel.(323)692-2000, Fax.(323)692-2020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