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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랴”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랴”라는 속담이 있다. 이는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다보면 예상치 못했던 부정적인 변수도 등장하기 마련이지만 원래 계획했던 순기능은 잃지
사법개혁이라는 꼼수
한국에서는 최근 일련의 법원 판결에 불만을 품은 집권 여당과 보수 언론이 연일 사법 개혁을 외쳐대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과격 보수단체 회원들이 대법원장 차량에
아이티에 필요한 것
아이티는 미국과 가까운 이웃이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은 내가 바로 재난 당한 아이티의 이웃이라는 말씀 같았다. 지난 2일 LA
‘선거구 재조정’ 관심 가져야
이번 주 캘리포니아에서는 평범한 유권자들이 가주 정치 10년의 향방을 결정하는 전례 없이 중요한 일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아시안 유권자들의 목소리
못난 지도자와 지진 피해자
일제시대를 겪은 우리 세대는 지진하면 1923년 8월31일 정오 2분 전에 일어났던 일본의 관동대지진을 떠올리게 된다. 나는 관동대지진의 참상을 상세히 기록한 ‘
"우리 집에 왜 왔니"
임신 5개월부터 큰 음향 때문에 태아가 놀랄까봐 영화관에 안 가기 시작해서 이제 그 아기가 4개월이 넘은 최근까지 영화관 근처에도 못 가봤다. 그러다가 거의 10
남북정상회담, 매우 유용하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영국의 BBC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날 준비가 항상 되어 있다’ 면서 ‘조만간이라고 단정해서 말 할
“왜 한국학교에 가야해?"
경상북도 하양이라는 마을, 하양초등학교에서의 첫 수업날. 미국에서 원어민 교사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온 학생들은 말없이 나의 동작 하나하나를 신기하게 멀뚱멀뚱
10달러의 행복
얼마 전 교통위반 티켓을 받았다. 하도 오랜만이어서 며칠 동안은 기분이 찜찜했다. 과속이나 신호위반이면 그래도 괜찮았을 텐데 운전 중 이어폰 없이 셀폰을 사용했다
우편투표가 해법이다
재외국민에 참정권을 부여한 한국 정부의 결정을 재외동포의 한 사람으로 환영한다. 대한민국 국회는 1967년 7대 국회의원 및 6대 대통령 선거 그리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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