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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탈선 막아야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았다. 방학은 학교생활의 긴장을 풀고 영육을 살찌게 하는 기회이다. 평소에 충분히 못한 체력 단련과 부족한 학과목 보충을 목표로 삼아야 하겠
한인회관, 누가 사용할 것인가
지난달 30일 두 개의 한인회가 각각 한인회장 취임식을 가졌고 이로써 LA 한인사회에는 두 명의 한인회장이 탄생했다. 하나는 ‘제30대 LA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성 라자로 마을
한남동 높은 언덕 위에 있는 말레이시아 대사관 직원으로 근무한 적이 있다. 동료들과 가족 같은 분위기의 직장생활을 하면서 동남아 사람들의 낙천성을 이해할 수 있었
마구잡이 산삼 채취
한국 TV에서 어느 마을사람이 마당 한 귀퉁이에 야산에서 캐온 어린 삼들을 묻어두고 온 집안 식구가 매일 먹는다고 전했다. 화면에 보여주는 삼은 뿌리부터 잎 부분
여행의 즐거움
며칠 전 독립기념일 연휴에 여행을 다녀왔다. 항상 갖는 기분이지만 떠날 때는 설레는 마음, 돌아올 때는 아쉬움이 남는 것이 여행이다. 한 여행사를 통해 요세
글로벌 리더가 되는 길
글로벌 리더가 되는 길은 저 멀리 어디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그것은 특별한 것도 특정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다. 도산 안창호가 좋은 모델이 된다.
자연의 소중함
LA 주변에는 꽤 많은 호수가 있다. 호숫가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머리가 시원해지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자주 호숫가를 찾아가 호수 주위
실망스런 한국 야당
천안함 사건에 대한 민주당의 그간의 태도는 이해하기 어렵다. 최근 민주당 대표는 “현재는 정부가 북한이 했다니까 그럼 북한이 했다고 치자. 그래도 정부가
북한이 배워야 할 것
이탈리아의 무솔리니는 세계대전이 낳은 파쇼 독재자다. 반대파에 대한 위협과 속임수로 권력을 잡은 후 20년 동안 ‘두체(수령이라는 뜻)’의 자리에 앉아 비판자들을
진정한 아름다움
세상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자신의 이익부터 챙긴다. 부모 형제나 가까운 친지 보다 자신의 이익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 보통이다. 이런 세상에서 천사처럼 마음이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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