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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노숙자들을 돕는 길
저녁시간에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가 걸려왔다. 한인타운 공원 안에 한인 노숙자가 있다는 것이다. 전화를 한 사람이 운동을 하다가 발견하였는데 2달째 아드모어 공원에
음주운전의 계절
연말을 맞아 망년회 명목으로 많은 모임들이 있다. 모임이 있으면 술을 마시게 마련이고 때맞추어 경찰들은 음주운전 단속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음주운전 사건에 상위
“우리를 너무 너무 무시해요”
몇 년전 바하에서 의료봉사를 마친 저녁 무렵 우리 일행은 풍광 좋은 외딴 바닷가를 찾아갔다. 안토니오라는 멕시코 원주민이 자신이 기거하는 작은 오두막집 옆
막걸리가 뜬다
막걸리 열풍이 불고 있다. 송구영신 각종 모임에서 ‘막소사’까지 뜨고 있다. ‘막소사’는 막걸리에 소주와 사이다를 섞은 순한 폭탄주 중의 하나다. 필자의 체
북한경제의 근본적 처방
북한 당국이 17년 만에 단행한 화폐개혁의 여파로 혼란에 빠져들었다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한국은 물론 국제사회가 북한 내부 동향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지난달 30
가짜가 판치는 세상
타이거 우즈의 명성이 추풍낙엽이다. ‘밀워드 브라운 리서치’에 의하면 그의 여성 편력이 발각된 후 84%였던 좋은 이미지가 80%의 나쁜 이미지로 급강하하였다.
아프가니스탄이라는 수렁
미국은 지금 아프가니스탄을 끌어안고 몸살을 하고 있다. 이라크 철수를 공약했고 핵 없는 세계를 외치며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오바마. 8년을 끌며 인명과 국력을 탕진
인간의 환상과 우즈
인간은 환상을 가지고 산다. 섹스의 환상도 가지고 산다. 그 환상에 뚜껑을 덮고 산다. 그렇지 못하다면 이 세상은 한바탕 무질서와 혼란의 도가니가 되고 말 것이다
세종대왕께 죄송하다
서울 한복판 광화문 광장에는 한국 사람이면 가장 존경하는 역사적 인물인 세종대왕의 동상이 건립돼 사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렇게 존경하는 인물의 이름을 딴
김정일 비밀계좌를 동결시키자
북한에 혹독한 추위가 다가오고 있다. 식량이 부족한 올해는 수십만 명이 추위와 기아의 고통 속에서 숨져갈 것이다. 반면 김정일과 그 측근들은 초호화 생활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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