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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빛이 되는 삶 |
'반짝’ 잠시 후 또 ‘반짝’ 잔디와 풀숲 사이로 작은 불빛이 섬광처럼 빛났다가 사라진다. “저게 뭐지? 내가 잘못 본 걸까?" 유심히 지켜보니 여기저기서 ‘반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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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와 이성적 대처 |
“독도는 우리 땅” 이라는 광고가 아직도 LA의 윌셔거리 큰 빌딩에 걸려있다.
몇 달 전에는 LA 동쪽 지역 고속도로 변에 설치된 옥외 광고판으로 인해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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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희생 헛되지 않았다 |
2차 대전이 승리로 끝나면서 젊은 참전용사들은 온 미국민의 열렬한 환호 속에 기쁨으로 돌아왔다. 그리던 고향에 돌아온 용사들은 결혼을 하고 집을 장만하고 아기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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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셀폰 타워 막아야 |
“T-모빌 사가 귀하의 거주지 근처 공공 도로변에 지상 시설물을 세우고자 합니다”
이렇게 시작되는 편지가 지난달 말 그라나다 힐스 주민 몇명에게 배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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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의 순서 |
요즈음 월드컵 축구를 시청하면서 나는 나름대로 응원의 순서를 정해 놓고 있다. 제일 첫 순위는 한국이다. 그 다음 순위는 북한이다. 또 그 다음은 미국이나 아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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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회 사망선고 |
30대 LA 한인회장 선거는 박요한 후보의 자격 박탈과 스칼렛 엄 후보의 무투표 당선으로 요약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법적 공정성과 정당성이 뒷받침되지 못해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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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기독교인의 행동 |
최근 아는 사람으로부터 어느 교회에 대한 좋지 못한 이야기를 들었다. 역사가 오래 된 그 교회는 건물에 대한 은행융자를 모두 상환한 재정적으로 탄탄한 교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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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교육과 한국정부의 지원 |
워싱턴 지역의 대표적 한글학교인 ‘워싱턴 통합한국학교’가 최근 40번째 생일을 맞았다. 재정 및 교육시설의 미비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한글교육의 현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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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라는 이름 |
현대는 아버지 수난 시대이다. 요즘 경기침체는 아버지를 더욱 슬프게 한다.
“아비가 누더기를 걸치면 자식은 모르는 척하지만, 아비가 돈주머니를 차고 있으면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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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인지 시장인지 |
요즘 교회에 가면 정말 도떼기시장 같다. 주일마다 정문에서부터 갖가지 음식을 늘어놓고 팔고 CD 팔고… 목적은 모두 선교란다. 예배 후 소그룹 모임에 가면 이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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