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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인사’산 넘어 산
자고 일어나니 박근혜 정부의 김용준 총리후보가 낙마했다. 임명 때도 놀랐는데 이번에는 갑자기 사임해 또 놀랐으니 총리지명만 둘러싸고 놀란 것이 벌써 두 번째다.
욕심에 패배한‘인간승리’
유럽인들이 가장 열광하는 스포츠경기는 월드컵 축구다. 그 다음이 사이클경기의 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투르 드 프랑스’다. 매년 7월에 열리는 ‘투르 드 프랑스’
87세 휴 헤프너의 결혼
얼마 전 영화채널 TCM에서 ‘Scarlet Street’이라는 흘러간 영화를 상영한 적이 있다. 험프리 보가트와 함께 할리웃 갱 영화를 주름잡던 에드워드 로빈슨
싸이의 성공과 자신의 재발견
싸이의 말춤과 함께 2013년이 밝았다. 전 세계인이 시청하는 뉴욕 타임스 스퀘어의 딕 클락 New Year’s Eve Show에 코리안이 등장해 새해를 축하하는
‘박근혜 스타일’에 기대한다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보여준 용병술에 몇 가지 놀라운 것들이 있다. 한때 박 캠프로부터 배신자 취급받던 김무성을 선거총괄본부장에 임명한 사실이다.
왜 박근혜인가
북한을 여행한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씩 느꼈을 것이다. 북한 사람들과 악수를 하고나면 으레 하는 인사가 ‘통일’이다. “통일이 빨리 되어야 할텐데” 아니면 “통일되
여성대통령 탄생 가능할까
지금 한국의 설경은 기가 막히게 아름답다. 기차를 타고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노라면 눈에 덮인 소나무 숲들이 한 장의 동양화처럼 펼쳐진다. 서울은 매일 영하10도를
서울에서 본 서울 분위기
서울에 오면 나는 으레 한번씩 들르는 곳이 무교동 뒷골목 식당과 대포집들이다. 동치미 냉면으로 유명한 남포면옥에 가보니 만원을 이루던 방들이 텅텅 비어있고 홀 안
‘안철수의 눈물’의 의미
안철수가 사퇴했다. 양보가 아니라 사퇴다. 문재인과 의논이 없는 사퇴다. 그의 사퇴발표장은 서울시장 선거 때 박원순과 끌어안으며 시장출마를 양보했던 그런 장면이
81명 억만장자들의 결심
집을 판 돈에서 절반을 뚝 떼내어 자선기관에 냈다면 보통사람이 아니다. 더구나 14세의 딸이 이 아이디어를 낸 후 온 가족이 회의를 거듭한 끝에 결정한 것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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