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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훅의‘약속’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난사사건이 발생한지 한 달째인 1월14일, 아직 슬픔과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코네티컷 주 뉴타운에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무참히 희생된 20명
“바퀴벌레보다 더 싫은”의회?
‘Do-Nothing Congress, 아무 것도 안하는 의회’는 1948년 경제위기의 어려운 상황에서 재선에 성공한 해리 트루먼 전 대통령의 캠페인 구호였다.
재정절벽과 오바마 2기
두 달 전 대선 결과가 발표된 후 보수의 리더들은 처져있는 진영을 향해 외쳤다. “기운을 내자, 선거결과는 끔찍하지만 오바마의 압승도, 공화당의 참패도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현실
박근혜 대선진영이 꾸려지던 무렵, 200명 브레인을 망라한 경제자문그룹의 정책 기조는 위험수위로 치닫는 저성장을 극복할 근본적 비전 제시 쪽이었다고 한다. “세금
이민개혁…새해전망의 명암
이번엔 정말 ‘포괄적 이민법 개혁’이 실현될 수 있을까. 몇 차례나 가슴 설렜다 좌절당한 지난 몇 년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이민사회로선 새로운 희망에 다시 가슴
‘자기성찰’에 들어간 공화당
공화당의 존 베이너 연방하원의장이 안팎으로 몰리고 있다. 감세혜택 제한을 통한 8천억달러 규모의 세수확충을 포함시킨 그의 재정절벽 협상안은 “부자 증세가 빠졌다”
“내 세금, 올라갈까요?”
미상공회의소 웹사이트에는 ‘재정절벽 카운트다운’ 시계가 설치되어 있다 : “재정절벽, 혹은 택스마겟돈, 무엇이라 부르든 상관없지만 2013년부터 부시감세가 폐지
민주당 천하의 캘리포니아
지난주 선거로 캘리포니아 민주당은 세상 어떤 정당도 부러워할만한 ‘꿈의 선물’을 받게 되었다. 주 의회 상하 양원에서 각각 3분의 2 이상의 의석을 차지하는 이른
오바마 승리의 의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6일, 공화후보 미트 롬니의 한 지지자는 경악한 표정으로 반문했다 : “왜? 도대체 왜, 누가 그를 또 뽑는단 말인가?” 그
프로포지션 30?“…예스”
프로포지션 30의 핵심 메시지는 강렬하다. 통과되지 못할 경우, 직면할 ‘재난’에 대한 경고다 : “이미 깎이고 깎인 교육예산에서 60억달러가 또 삭감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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