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imesus
Advertisement
사라져 가는 신의
얼마 전 교사 자격증 취득을 눈앞에 둔 딸이 물었다. “아빠는 우리들이 자랑스럽다고 자주 말하는데 무엇이 자랑스러워?” 그렇다, 나는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럽고 대
우리를 살리는 음식
우리는 숨 가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봇물처럼 쏟아지는 인스턴트 식품들 속에서 웰빙 식생활은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요리는 정성과 사랑이 들어가야 제 맛이 나기
월드컵을 화합의 한마당으로
월드컵. 말만 들어도 가슴이 벅차고 두근두근하며, 8년 전 흥분과 감동이 되살아나는 신나고 흥겨운 단어이다. 올해에는 남한과 북한이 나란히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게
천안함과 지혜로운 대처
최근 한국 정부는 천안함 사태에 대해 움직일 수 없는 물증을 가지고 원인을 공식 발표했다. 이제부터 국민들과 미주 한인들은 어떻게 해야 지혜로운가? 광우병 사태
각성해야 할 야당
김정일은 천안함 어뢰공격으로 46명의 생명을 앗아가고도 생트집 잡으며 전면전 운운해 남한국민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지난 두 좌파 대통령은 이미 저세상 사람이
치매와 음악
치매는 일명 ‘노망’이라고도 불리운다. 치매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는 이제까지 알려진 것만 해도 무려 아홉 가지나 될 정도로 많다. 그런데 고령자가 건강하게
대자연의 교훈
요사이는 각 나라들이 정치적, 외교적, 군사적 협상이니 뭐니 하면서 으르렁대면서 사자같이 먹이를 찾는 세상이어서 행복하게 살기가 어려운 것 같다. 최고의 엘리트들
노무현의 꿈
조선 건국 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들 혹은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들은 전부 죽임을 당했다. 그저 밥
특별했던 뉴올리언스 여행
남부 특유의 개성이 넘치는 도시이자 재즈의 메카인 뉴올리언스. 나는 이곳을 일주일 간 여행 하며 그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100년 동안 프랑스와 스페인의 지배를
옆집 지민이
우리 옆집 존슨은 은퇴를 했고 부인은 아직도 연방 공무원으로 단 둘이 살고 있다. 두 중늙은이 부부에겐 고등학교를 졸업한 무남독녀가 있는데 사위는 고등학교 동기생
Prev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Next  

회사안내 | 구독신청 | 독자의견 | 배달사고접수

452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Tel.(323)692-2000, Fax.(323)692-2020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