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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의 거품 |
북한이 금강산에 있는 한국정부와 민간재산을 몰수한다고 한다. 한국과는 금강산 관광 사업을 안 하겠다는 말인 듯하다.
나는 4년 전 금강산 관광을 했던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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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참지 말자 |
지난해 한국의 우울증 환자의 진료수가 50만건으로 전년에 비해 16.8% 늘어났다. ‘번영하는 한국에 불행히도 증가하는 자살률’이라는 4월18일자 워싱턴포스트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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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억지 |
일본의 정치인들은 잊을 만하면 독도 이슈를 들고 나온다. 현 일본 집권세력은 검찰에서 기소중지했던 부패 스캔들이 다시 수사 선상에 오르고 침체된 경제, 미국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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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와 무소유 |
가진 자와 못가진 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거지 한 사람이 있었다. 그가 가지고 있는 소유물이란 입고 다니는 누더기 옷 한 벌과 너덜거리는 신발, 그리고 밥을 얻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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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검사 |
한국의 제약회사 분들이 워싱턴에 오면 연방식품의약국(FDA) 약품 심사관들인 친구들과 점심이나 저녁을 먹곤 한다. 그러면 굳이 제약회사 분들이 밥값을 낸다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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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이 나아갈 길 |
이번 천안함 사건은 북한이 정교한 군함파괴 어뢰를 가지고 있다는 단적인 증거다. 한국전을 통해 무기의 열세를 뼈저리게 느낀 중국과 북한은 재무장에 박차를 가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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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에 앞서 성원을 |
얼마 전 한국일보에 실린 허동성 목사님의 ‘미덥지 못한 위기대응’이란 글에 대해 한마디 하고자 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나 해외에 나와 있는 동포들이라면 천안함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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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해야 할 독도 대응 |
요즘 신문을 보면 온통 독도는 우리 것이라고 여기저기 광고판을 세우고 고함을 지르는 것을 본다. 애국심에서 나온 것이겠지만 자칫 소아병적인 것이 될까 우려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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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있는 일을 찾아 |
이민 온 지 25년이 지나 고희를 막 넘겼다. 요즘 생각이 많아 털어 볼까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봤다. 아직도 한국에 있었다고 한다면 파고다 공원이나 종묘 앞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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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침몰해선 안된다 |
하늘에서 빛나는 별, 바다보다 푸르렀던 그 이름들, 조국을 지키다 해군 초계함 천안함과 함께 침몰해 산화한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며 삼가 명복을 빈다.
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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