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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에 따른 경찰 수사
10여년 전에 작고한 칼 로완이란 흑인 칼럼니스트가 있었다. 2차 대전에 참전 후 미니애폴리스 트리뷴의 기자로 출발한 로완은 케네디 행정부에서 국무부 공보담당 차
미국서 조명받는 한국전쟁
지난 7월27일 아침 10시에 워싱턴 한국전쟁 기념공원에는 한국군 참전용사 40여명과 미국군 참전용사 60여명의 노병들 그리고 한국과 미국의 정부요인 등 300여
LA ‘그저 바라보다가’
서울대 미주센터 설립 차 LA에 와서 근 일년 지내다 보니 ‘그저 바라보다가’도 느낀 점이 꽤 쌓이게 되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서울대에 대한 미주 한인 부모들
‘cheonggyaecheon’
얼마 전 뉴욕타임스에 서울의 청계천 개발을 소개하는 큰 기사가 실렸다. 이 기사에서 나의 시선을 끈 것은 엉뚱하게도 한국정부가 최근에 발표한 한국어의 영문
미주 한인문학의 가능성
안식년을 맞아 UC 어바인 동아시아 문학과에서 방문학자로 지내면서 내가 목표로 삼는 일 중에 하나는 미주 한인 디아스포라 문인들과의 만남이다. 그들의 내면과 고뇌
워싱턴포스트 살롱(?)
7월 초 워싱턴포스트지는 캐서린 웨이무스 발행인 겸 CEO의 이름으로 독자들에게 진사하는 편지를 게재했다. 그 이유는 6월 중순에 광고국을 통해 다음과 같은 내용
동성애는 질환이 아니다
자식이 30대 후반이 되도록 결혼을 안 하면 많은 부모는 걱정을 한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동성연애자이기 때문에 그럴 것이라는 생각은 해 보았는가. 딸이
MB의 중도실용 정책
이명박 대통령은 집권한지 1년 반이 지나서 그의 정책기조를 ‘중도실용’이라고 천명했다. 그러나 중도실용의 내용이 무엇인지 해명하지는 않았다. 그가 말하고 있는 중
중산층과 경기회복
약 25년여 동안 성공적으로 자동차를 생산하던 프리몬트 누미(NUMMI) 공장이 문을 닫는다는 신문기사가 나서 우리를 놀라게 한다. GM이 여러 해 문을 닫았던
미주 이민사에 비춰본 교회의 역할
중국인들이 미국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캘리포니아에서 금이 발견된 즈음인 1849년, 일본인들이 북미주에 들어온 것은 1885년부터이다. 우리 한인들의 첫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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