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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없는 월요일 |
지난주 샌프란시스코시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고기 없는 월요일’을 선포했다. 월요일에는 식당과 학교 급식에 채소 메뉴를 많이 내놓으라는 권장조치다. 상정했던 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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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돈봉투 |
얼마 전 일하는 남편에게 전화를 했더니 목소리에 힘이 빠져 있었다.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아침에 손님에게 야단맞고 경찰에 교통위반 티켓까지 떼었다는 것이다. 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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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덥지 못한 위기대처 |
두 주가 넘게 고국의 천안호 사태를 보고 있노라니 불안한 감이 앞선다. 수천만 국민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상황 대처능력이 고작 이 수준인가 싶어 걱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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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빌보드 |
한인이 세운 독도 빌보드에 일본 총영사관이 항의하고 나섰다는 소식에 측은한 마음이 든다. 일본 정부는 순진한 어린 학생들에게 거짓을 가르치고 있다. 이것을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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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고를 보면서 |
서해안 해군 천안함의 사고를 접하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다. 가족들의 애타는 마음과는 달리 실종 장병들의 생존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고 국민들의 의혹만 부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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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소행이라면 |
천안함 침몰 원인 조사가 시작됐다. 모든 정황으로 북한의 소행이 거의 확실하다는 결과가 나와도 정부는 100% 입증이 안 된 상태에서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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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거리의 의미 |
‘책거리’는 조선시대에 지금의 초등학교 격인 서당에서 학기가 끝나고 공부하던 책을 마치면 갖던 행사다. 그동안 훈장의 노고를 치하 하고 학동들에게 학업에 대한 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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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지 않는 아이 |
친한 언니로부터 이메일을 한통 받았다. ‘세상으로 널 보낸다’ 라는 인간극장 프로를 보다가 내 생각이 나서 이메일을 보낸다는 내용이었다. 첼로를 연주하는 발달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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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게 비지떡? |
요즘 의술이 급속히 발전되면서 관련제품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다. 예를 들어 치아 임플란트만 해도 몇년 전 한 개당 2,000달러 하던 것이 지금은 1,200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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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백 교수님을 추모하며 |
국어 교육자 난대(蘭臺) 이응백 서울대 명예 교수님이 최근 87세를 일기로 별세하셨다. 얼마 전 서울대 국어교육과 동문회는 학과 창설 6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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