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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눈 |
지각 끝에
두 손 들고 복도에서 벌을 서던
내 몸에 꽃망울이
생길 듯 말 듯 그럴 때
난감한
일제히 쏟아지던
여학생들의
눈,
눈,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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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박사의 건국위업 |
지난주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탄신 135주년을 맞았다. 세계경제대국 10위권에 있는 대한민국이 오늘날 지구상에 존재하기까지는 수많은 선열들의 순국정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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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로부터의 서신 |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는 아직도 지진의 타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수도에서 경비행기로 서쪽 40분 떨어진 제레미라는 소도시가 내가 의료봉사를 다녀온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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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논란 |
헬스케어 법안이 오바마 대통령이 서명함으로써 법률로 효력을 발휘하게 되었다. 메디케어를 제정한 후 처음으로 통과시킨 미 역사상 획기적인 개혁이다. 이 헬스케어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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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의 위업 |
이승만 박사 탄신 135주년인 26일을 맞아 그의 건국 위업을 되새겨 본다. 이승만 박사의 반공 사상과 혜안이 없었더라면 대한민국은 탄생하지 못했다. 상해임시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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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이야기 |
2년 전부터 컬럼비아대학교 부속 초, 중학교의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합창 수업 보조교사로 일하고 있다. 합창 선생님은 나에게 학생들에게 한국 민속노래나 동요를 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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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으로 부르는 노래 |
지난 14일 제12회 기독여성 합창단 정기 연주회가 있었다. 남가주에는 많은 합창단이 있지만 우리 단원들은 기독교 정신을 담은 합창으로 봉사하는 단체라는 자부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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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린이 도와야 |
지난 아이티 지진후 한인들이 대대적인 모금 운동을 벌여 도운 것은 참으로 흐뭇한 일이다. 사랑의 터기 한미재단에서는 지난 23년 동안 북한의 연변 어린이를 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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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해야 할 도요타 |
나는 1979년 뉴욕에 이민 와 자동차를 5번 구입했다. 4번째 차는 사고로 폐차하고 새 차를 구입했는데 LA, 시애틀 그리고 1만4,000피트가 넘는 포장도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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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야 하는 이유 |
몇 주 전에 한국에 가서 6년 만에 부모님을 뵙고 돌아왔다. 90대 초반인 아버님과 80대 중반인 어머님은 “아직도 살아 있어 큰 골치 덩어리다”라고 한탄하시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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