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imesus
Advertisement
빛 바랜 사랑
인류가 시작되면서 지금까지 가장 중요한 이슈는 사랑이다.꽃을 가꾸면서도 사랑을 주면 잘 크고 동물도 사랑이 없으면 키우기 힘들다. 그런데 요즈음 젊은이들과
이해인과 법정
불교방송 프로그램 가운데 ‘차 한잔의 선율’이 있다. 클래식 음악과 여러 초대 손님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마음을 들여다보게 하는 아침프로다. 크리스마스 특집으
바가지 상혼
얼마 전 한 리커스토어에 들러 와인 2병과 막걸리를 사서 나오려다 의형제를 맺은 형의 71세 생일이 생각나 큰 맘 먹고 1994년산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산 한 병
‘무소유’의 아름다움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 세월의 흐름과 죽음은 누구도 막을 수 없고 피할 수 없는 숙제다. 그러나 죽음을 통하여 의롭게 산사람의 이름은 영원히 남는다. 법정스님은 살
세종시 수정안 안 된다
매일 터져 나오는 고국의 정치판이 한나라당의 친이파와 친박간의 싸움으로 바람 잘 날이 없어 보인다. 한곳으로 당론을 모아도 모자랄 판에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의 한
법정의 아름다운 뒷모습
나는 그동안 법정 스님이 쓰신 책들을 가까이 두고 읽었다. 그런 스님께 깊은 감사와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 정말 슬프다. 뉴욕에 지난 2001년부터 200
서로 인사하며 살자
아들네가 미국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자주 미국에 오는 편이다. 아들네가 살고 있는 곳은 애리조나 챈들러다. 잘 몰라서 그런지는 모르나 한인들 보기가 힘들다. 한인
잘못된 역사인식
요새 신문을 읽다 보면 전후사정 가리지 않고 함부로 쓰는 글과 마주칠 때가 있다. 어떤 신문에 발발 60주년을 맞이하면서 6.25 전쟁을 잊어서는 안 되며
부모의 인정을 갈망한다
“도대체 너는 내가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겠니?” 넌 도대체 누구를 닮아서 그러니?” 이런 말을 어린 시절에 부모로부터 들었을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
진정한 봉사
한인사회의 여러 단체나 교회에서 봉사하는 많은 이들이 있다. 그러나 진정한 봉사정신을 외면한 이들이 있어 우리의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 어떤 이는 단체의 재정을
Prev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Next  

회사안내 | 구독신청 | 독자의견 | 배달사고접수

452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Tel.(323)692-2000, Fax.(323)692-2020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