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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소송 남용방지 포괄개혁법 필요
2012년 가을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장애인 공익소송 피해업소를 보호하기 위한 소송남용 방지법 SB 1186을 통과시켰을 때 한인을 포함한 많은 업주들은 곧 악의적
잘못된 뇌물문화 뿌리 뽑아야
공무원들에 건네는 뇌물을 흔히들 ‘급행료’ 혹은 ‘기름칠’로 표현한다. 종종 뇌물이 지체되던 행정절차를 앞당겨 주거나 원활히 해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재평가 필요한 ‘사랑의 쌀’
연말 한인사회 성금 캠페인 ‘사랑의 쌀’ 2013년 결산을 공고하는 19일의 회견장은 빈약한 결산내역과는 대조적으로 관계자간의 고성과 언쟁이 소란스럽게 난무했다.
주먹구구 정치헌금 벗어나야
남가주 한인사회가 불법 정치헌금 스캔들로 뒤숭숭하다. 선거 때마다 불법으로 후원금을 전달해서 구설수에 오르는 일이 한인사회 일각에서는 심심찮게 있어왔다. 이번에는
코리아타운 ‘절도 경보’
3월 첫 주 LA 코리아타운의 각종 절도사건이 평소의 두 배로 늘어났다. LA경찰국(LAPD) 통계에 의하면 이 기간 타운 내에서 발생한 빈집과 차량털이, 차량도
한미동포재단 개혁은 인적쇄신부터
지난 수년 동안 말도 많고 탈도 끊이지 않아 한인사회의 대표적 말썽 단체라는 불명예를 얻어 온 한미동포재단이 또 다시 내홍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임승춘 이사장의
SAT 대폭 변경의 의미
대학수능시험(Scholastic Aptitude Test)을 관리하는 칼리지보드가 5일 SAT 규정을 대폭 변경한다고 발표하면서 가장 강조한 것은 충실한 학교수업
‘동해 병기’ 통과가 주는 교훈
버지니아의 공립학교 교과서에 드디어 ‘동해’가 등장한다. 기존의 일본해 표기에 동해를 병기하도록 규정한 법안이 5일 버지니아 주의회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치밀
‘연대의 힘’보여준 소녀상 공청회
글렌데일 시청 앞에 서 있는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이 양심 있는 아시안 단체들의 연대를 이끌어냈다. 25일 글렌데일 시의회에서 열린 평화의 소녀상 관련 공청회에서는
처벌 더욱 강화될 SS수혜 사기
계속 늘어나는 사회보장 혜택 사기에 대한 조사가 한국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사회보장국(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의 사기단속 권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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