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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복의 감격 |
65년 전인 1950년 6.25 발발 3개월이 되어가던 9월15일 미군과 우리 해병이 역사적인 인천상륙 작전 성공 후 서울로 진격했다. 당시 공산군 치하의 서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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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좋은 일이 나 좋은 일 |
지난 12월부터 인터내셔널 하우스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솔직히 한국어 수업을 하면 영어가 좀 늘까 하는 기대가 조금 있긴 했지만 그 외에 특별히 바라고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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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생주기 |
연초에 UN에서 ‘인류 체질과 평균 수명’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0-17세까지는 미성년자, 18-65세까지는 청년, 66-79세까지는 중년, 80-99세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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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좋아졌다니? |
정부 발표와 신문 보도를 보면 지금 경기가 좋아졌다고 한다. 실업수당 청구 건이 줄어들었으니 좋은 현상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의 개인적 상황은 전혀 그렇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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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 전 6. 25를 돌아본다 |
26일 월요일 아침 평소와 같이 도시락과 책가방을 메고 등교하며 해군본부 옆을 지나는 데 갑자기 옥상에서 공중의 비행기 두대를 향해 요란하게 기관총을 쏘아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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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밝고 훈훈하게 |
‘맑고 밝고 훈훈하게’ 나는 이 법문을 참 좋아한다. 좌산 이광정 종법사의 1994년, 취임법문이 바로 ‘맑고 밝고 훈훈하게’였다.
첫째는 우리의 표정이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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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간의 거리 |
서로 간의 거리는 매우 중요하다. 친밀한 거리는 대략 팔을 뻗었을 때의 거리 즉 50-60cm 의 간격인데 엄마와 아이 사이 또는 연인 사이의 거리라고 볼 수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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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 |
며칠 있으면 ‘빛으로’ 합창단의 공연이 있다. 평균 나이가 75세가 넘는 노인 합창단이다. 지휘자와 반주자가 너무나 잘 가르치기 때문에 인기가 날로 좋아 회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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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스타일? |
메르스 사태와 관련한 박근혜 대통령의 행보에 국민들이 불만을 터트리자 “그런 보여주기 식 사과는 박 대통령의 스타일이 아니다”고 참모들이 말했다는 보도를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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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성형과 민족의 앞날 |
6월 초 워싱턴 포스트가 게재한 서울 강남지역 성형외과의 현실을 전했다. 그 내용을 보면, 한국은 전쟁 후 아프리카 소말리아 수준 이하의 극빈국에서 일약 세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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