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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진짜 고민은
톈안먼(천안문)사태 때 덩샤오핑에게 학생데모를 무력으로 진압(1989년 6월)한 강경책이 잘못된 것이라고 용감하게 지적한 공산당 간부가 있었다. 후야오방(정치국
히스패닉 표와 동양인 표
선거당일 선거결과를 예측하는 글을 쓴다는 것은 기자에게는 괴로운 일이다. 지금 이 원고를 마감한 후 4시간이면 당락의 결과가 밝혀질 텐데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
오바마와 롬니의 계산
미국대선이 백중지세다. 코리언들은 두 개의 얼굴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마음은 공화당인데 투표할 때는 민주당이다. 마음과 행동이 따로따로다. 공화당 후보를 찍자
“유권자가 몇 명이요?”
1970년대 초 LA의 발렌시아 컨트리클럽에서 한국대통령배 골프대회가 열렸을 때다. 양식을 싫어하는 어떤 친구가 디너파티에서 김치 병을 열었다. 냄새가 홀을 진동
부시 가문과 히스패닉 파워
1970년 센서스에서 라티노는 미국인구의 5%였다. 2000년 센서스에서는 13.5%로 팽창, 흑인 인구를 능가했다(3,880만명:3,830만명). 이 속도로 증
박근혜 연구 - 승리하려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별명은 ‘선거의 여왕’이다. 차떼기당으로 불린 한나라당을 일으켜 세웠고 그 후 수많은 지방선거에서 압승했으며 올해 4.11총선에서는 새누리
문재인 연구 - 두개의 얼굴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는 거제에서 출생했고 부산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 부모는 함경도 집안이다. 흥남이 고향인 그의 부모는 그 유명한 6.25전쟁의 흥남철수
안철수 연구
오늘(25일) 아침 여론조사(리얼미터사)를 보니까 양자대결에서 박근혜 후보가 안철수 후보에게도 뒤지고 문재인 후보에게도 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안철수 후
‘무슬림의 순진함’
전세계 이슬람국가에서 반미데모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무슬림의 순진함’이 인터넷의 유튜브에 올라와 있다. 영화를 본 소감을 말해 보라면 “이것은 영화가 아니다
빈라덴은 비겁했다 지난해 5월 오사마 빈라덴 사살작전에 참가했던 SEAL6팀 특공대원이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자세히 그린 저서 ‘No Easy Day(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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