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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독’오바마의 승리작전
“누가 이길까요?”라고 물으면 한 달 전엔 별 망설임 없이 “오바마가 되겠지요”라고 대답했었다. 지금은 “글쎄, 그래도 오바마가 아닐까요…”라고 말끝을 흐린다.
오바마의 반격
오바마가 되살아났다. 대선후보 1차토론 패배 후 비틀대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차토론에서 반격에 성공했다. 2주 전 공화당의 미트 롬니처럼 완승을 거두진 못했지
바이든의 토론
오늘은 조 바이든 부통령의 40년 정치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 될지도 모른다. 지난주 덴버 토론이후 추락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보스’ 오바마를 구해내야 하
연방대법원과 2012년 대선
석 달의 긴 여름방학을 끝낸 연방대법원의 새 회기가 이번 주부터 시작되었다. 지난 6월말 정계와 법조계의 예상을 뒤엎고 존 로버츠 연방대법원장이 오바마의 헬스케어
TV토론…롬니의 마지막 기회
대통령 선거전에서 TV토론의 실제효과는 얼마나 될까. 전문가들의 평가는 엇갈린다. 1960년 첫 도입되면서 자신감 넘치는 훤칠한 외모의 존 F. 케네디와 안절부절
롬니‘본색’
지금쯤 대부분 미국인들은 미트 롬니의 그 유명한 ‘47%’ 동영상을 보았을 것이다. 지난 봄 플로리다 한 저택에서 열린 백만장자들의 비공개 모금파티를 촬영한 동영
오바마와 백인 유권자
11월6일 대선까지는 아직 7주 이상 남았지만 투표는 이미 시작되었다. 지난주 노스캐롤라이나를 시작으로 32개주와 워싱턴 DC에서 조기투표(early voting
“살기가 나아졌습니까?”
CNN이 실시한 온라인 조사엔 6만4,979명이 응답했다. 질문은 “Are you better off?”, 살기가 나아졌습니까? 였다. “이것이 선거에서 가
공화당의‘반이민’정강
“공화당 정강, 불법체류자와 전쟁을 선포하다” - 비명 지르듯 자극적인 헤드라인이 눈길을 잡아끈다. 애리조나 데일리 스타의 어제 사설 제목이다. 태풍으로 일
메디케어‘민영화
‘메디케어‘가 드디어 금년 선거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논쟁의 핵심은 공화당이 추진하는 메디케어의 ’민영화‘다. 2주전 폴 라이언이 공화당 대선후보 미트 롬니의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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