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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봄은 언제나 (민병임 / 뉴욕지사 논설위원)
춘분도 지나고 4월로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바람은 차고 경기도 회복되지 않아 봄을 느낄 수가 없다. 미국의 각종 실물 경제지표가 좋지 않은 가운데 최근 원유 가격
방관해서는 안 될 아베의 방미 (김현정 / 가주 한미포럼 사무국장)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아베총리에게 상하 양원 연설을 요청하는 공식 초청장을 발송했다. 이로써 아베는 히로히토 천황의 생일이자 일본의 국경일인 4월29일, 연방의회
크리스천 찌라시 (폴 손 / 엔지니어)
정말 오래 전, 도미 수속을 하던 중이었다. 특별히 할 일도 없어, 짧은 기간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 서울의 어느 학원 강사로 일했다. 각 반 강사 소개를 포함시킨
40%만 공감해준다면 (차유림 / 사회복지학 박사)
둘째아이가 치과를 가게 되었다. 몇 년 전 놀다가 이를 다친 적이 있는데 결국 그 때문에 잇몸에 염증이 생겨버렸다. 이것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앞니 네 개를 한꺼번
“종업원이…불법체류자인데요” (배형직 / 변호사)
고용주들이 전화를 걸어와 노동법에 관해 문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10년간 고용주 방어로 특화해 온 사무실 운영철학과 내 개인 성향이 겹쳐, 대개는 그냥 걸려온
작지만, 탁월하게 (김창만 / 목사)
‘작지만, 탁월하게.’ 스페인 카탈루냐주 외딴 해변에 숨어있는 세계적 레스토랑 엘불리(Ell Bulli)의 수석요리사 페란 아드리아(Ferran Adria)의 좌
은밀하고 위험한 관계중독 (모니카 이 / 심리 상담사)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은 공기나 물처럼 꼭 필요한 일이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관계를 통해서 삶의 의미와 존재감을 느끼고 살아갈 에너지를
어머니들이 남긴 민족 유산 (이은애 / 워싱턴 커뮤니티센터 멤버십위원장)
1909년 10월26일은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 역에서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에게 총격을 가한 ‘하얼빈 의거’일이다. 안 의사는 의거 직후 당당한 모습으로 자진 체포
한국 국방의 ‘실제 상황’ (인신환 / 건축가)
전에는 가끔 출몰했던 무장공비 대비로 군에 ‘5분대기’라는 조직이 있었다. 유사시 5분 내로 출동해야 하므로 평소 수시로 비상 출동훈련이 있었고 그때마다 지정된
도망친 기억, 잃어버린 기억 (천양곡 / 정신과 전문의)
기억에는 3가지 유형이 있다. 도망친 기억과 잃어버린 기억 그리고 그 중간에 끼어 방황하는 샌드위치 기억이다. 이런 분류는 내가 임의로 만들어낸 것이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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