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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강림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연말은 ‘지름신’이 극성을 부리는 시즌이다. ‘지르다’의 명사형인 ‘지름’과 ‘신’의 합성어인 지름신은 충동구매를 부추기는 가상의 힘을 일컫는 네티즌들의 조어지만
보수의‘투표율 노이로제’
미국 대선을 이틀 앞두고 있던 지난 4일 뉴욕타임스는 투표 참여를 방해하려는 일부 공화당원들의 시도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투표를 할 때 사진
그 시절‘큰 정치’로 돌아가라
미국의 선택은 끝났다. 피를 말리는 싸움 끝에 승리를 거머쥔 승자에게는 한동안 달콤한 나날이 되겠지만 패자의 속은 쓰릴 수밖에 없다. 그러나 미국이 처해 있는 절
정치에‘100%’란 없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부지런하고 체력 또한 타고난 것 같다. 그녀는 대선 후보들 가운데 가장 많은 일정을 소화하면서 무차별적이라 할 정도로 온갖 계층의 사람들을
속지말자‘화보정치’
얼마 전 종영한 한국드라마 ‘골든타임’은 방영 내내 높은 인기를 모았다. 드라마 인기에는 의료계 현실을 생생히 다룬 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지만 신랄한 현실 풍자도
유치한‘1%의 반격’
대선이 다가오면서 오바마의 증세계획에 심기가 상한 일부 수퍼부자들의 ‘오바마 때리기’가 거세지고 있다. 오바마는 재선되면 감세정책을 끝내고 연 25만달러 이상 고
잘못된 신념의 감옥
7.8%로 발표된 9월 미국의 실업률 통계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대선을 불과 한 달도 남기지 않고 민주당과 공화당이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실업
실패할 수밖에 없는 개미들
경제가 위기국면을 서서히 벗어나면서 한인 은행들의 실적이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일부 은행들의 경우 금년 들어서만 주가가 70% 이상 상승
한국정치의 행운
안철수 교수가 대선출마를 선언한 후 지난 주말 방영된 한국 TV의 한 시사 토론 프로그램을 보니 그의 등장에 보수층이 긴장하고 있음이 역력해 보였다. 토론에 나온
가난은 죄가 아니라고?
LA시가 불법체류자들에게 임시 신분증을 발급해 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방안은 불체자들을 주민으로 인정한다는 상징적 의미도 있지만 이들이 좀 더 정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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