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imesus
Advertisement
도요타, 빨리 배상해야
최혜연씨와 통화를 했다. 13년 전 도요타 코롤라를 몰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차의 결함으로 사고를 당한 분이다. 거의 전신마비가 되었다. 이제는 많은 한인들이 그
좁아지는 노인 입지
언제부터인지 할아버지들의 입지가 너무 작아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중년이 조금 넘은 부부가 이사를 가는데 남자가 이삿짐 차에 개를 데리고 먼저 차에 올라탔다고 한
고마움 잊지 말아야
2010년 6월 25일은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이다. 미국을 비롯한 16개 참전국 젊은이들의 희생으로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었으며 전후 미국의 각종 원조
봉사의 기쁨
지난 6일 PAVA 라는 봉사 단체에서 하는 그리피스 팍 청소가 있다기에 다녀왔다. 그리피스 팍에서 하이킹도 하고 골프도 치며 우리 부부는 그곳 애용자다. 2,
모두 금메달 감
밴쿠버 동계 올림픽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 만점의 경기였다. 개막식은 물론 폐막식은 인간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인가를 묻게 한다. 그 어마어마한 장관이 어떻게
동계올림픽이 남긴 것
올해는 우리가 일본에 나라를 잃어버린 경술국치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오래 동안 일본에 문화를 가르쳐주던 한국이 근대화에 시기를 놓쳐 오히려 피지배국 일본에
친일 사전의 문제
논란이 많았던 친일 인명사전을 받아서 이곳저곳을 펼쳐보았다. 나라가 망한지 100년 만에 이 책이 나왔다고 하니 100년 만에 정신을 차렸다는 말로 들린다.
도요타의 안전 불감증
8년 전 딸아이가 도요타 캠리를 타고 레이크 타호로 스키를 타러 가던 중 전복사고를 당하였다. 아내는 작년 캠리를 운전하다가 집 근방에 있는 남의 차를 갑
사랑과 상처
사랑을 하면 강하게 된다. 반면 상처도 생긴다. 얼마 전 감명 깊게 본 영화가 있다. 주인공은 신체장애자로 보조기구에 의존해 걸어서 학교에 가는데 어느 날
서비스 정신부터 챙기자
숙녀화가 1달러란 신문 광고에 혹하여 30분 정도는 가야하는 G시에 있는 스토어를 방문했다. 점심 무렵이었는데 손님은 하나도 없고 여종업원 두 명이 이야기를 나누
Prev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Next  

회사안내 | 구독신청 | 독자의견 | 배달사고접수

452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Tel.(323)692-2000, Fax.(323)692-2020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