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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한국 빙상 앞날 |
1964년 여름 한국일보사 후원, 대한 피겨스케이팅협회(당시) 주최로 열린 제4회 아이스카니발, ‘스케이트 타는 춘향전’ 공연을 계기로 한국 스케이트 선수들은 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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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을 씻으며 |
아내가 늦잠 자는 삼월 아침
수돗가에 앉아 분홍색 플라스틱
쓰레기통을 씻고 있다
검은 땟국물이 달라붙고
라면 찌꺼기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찬물에 헹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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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김연아 |
그녀의 땀과 노력으로 우리의 가슴은 한없이 뛰었다.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본다. “오 ~ 대한민국!” 이렇게 자랑스럽고, 기쁘고, 가슴 벅찬 순간이 내 인생에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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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 어머니 |
‘고상한 사람들이 사는 보석 같은 나라.’ 펄 벅의 ‘살아 있는 갈대’에서 나온 말이다.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시성 타고르는 일찍이 우리에게 찬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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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올림픽의 기쁨 |
지난 2주 세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자랑스런 고국의 아들딸들이 분투하여 정상에 오를때마다 우리들의 어깨도 함께 으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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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런 오바마 |
미국정부는 재정적자 폭이 너무 커져서 경제 재건을 위해 투입할 재정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라크와 아프간 전쟁 종결도 큰 문제다. 오바마가 취임하면 금방이라도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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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김연아 |
요즘 한인들은 타운 경기보다 김연아에 더 관심이 많다. 한국 사람은 물론 세계가 떠들썩하니 한인으로 말할 수 없는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된다. 노력하면 세계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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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우롱하는 NBC |
김연아 선수와 일본 선수와의 한판 승부는 온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최고의 경기였다. 그럼에도 보여줄 듯 말 듯 진종일 애가 닳도록 약만 잔뜩 올려놓고 진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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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1등주의 |
지금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동계 올림픽이 열리고 있다. 한국은 남자 쇼트트랙 1,500미터에서 이정수 선수가 금메달을 따는 것을 시작으로 해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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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세지감 |
지난 200년 한인사회의 친북좌파 세력의 2세 침투 문제로 뜻있는 보수성향 인사들이 모여 6,15공동성명에 이의를 제기한 바 있다. 당시 한국의 좌파정권 영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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