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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선생 서거 72주기
오는 10일은 도산 선생이 서거하신지 72주년이 되는 날이다. 추적거리며 내리는 봄비로 기온이 내려간다. 요즘 주변 환경은 체감온도를 더욱 떨어뜨린다. 도산선생의
꼭 고발해야 했나
얼마 전 언론에서 대학생 성추행 기사를 읽었다. 대학생도 문제지만 그를 고발한 목사에 더 화가 났다. 물론 대학생이 잘못한 일이지만 꼭 그렇게 해야 했나
후회하지 않는 삶
후회스러운 일이 두 가지가 있다. 이민 생활이 바쁘다는 핑계로 부모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할 때 두 아이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지 못한 아쉬움이다. 또
엉터리 재정 전문가들
오늘날 같이 주식시장이 바닥을 치고 있을 때 가장 힘들 사람들은 고객들의 돈을 관리하는 일을 하는 재정전문가들일 것이다. 재정전문가들이 앵무새처럼 하는
지구 온난화, 천년의 오류
LA 타임스에 난 사진하나가 시선을 끈다. 북극곰이 새끼를 데리고 하얀 유빙 위에 서서 어디론가 흘러가는 모습이다. 머리를 들고 멀리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
OC 평통 분리 관심 없다
오렌지카운티 평통이 LA 평통으로부터 분리 독립돼야 한다는 주장을 편 정찬열 시인의 글을 읽었다. 정씨는 이 글에서 평통 분리가 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가
총영사는 갓끈 고쳐 쓰지 말아야
최근 김재수 LA 총영사가 주도적으로 개입한, 민주 평통 LA 협의회를 분리해 OC 협의회를 새로 만드는데 방안에 대해 남가주 한인들의 부정적 여론이 많이 있다.
노년과 평화의 순간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보면 여주인공 소피가 황야의 마녀에게 저주를 받아 십대 소녀에서 갑자기 팔십
놀고먹는 한국국회
한국 국회는 경기부양책으로 경제관련 법안 등 쟁점법안 27개안을 여야 협의키로 합의했다. 그런데도 2월 임시국회가 개최된 지 여러 날이 지났지만 상임위
성문제와 치유대책
성범죄자들 절반이 주거지를 옮겨서 살고 있으며 1/4은 규정대로 등록도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주정부차원에서 관리통제가 어려운데다가 최근 각주정부의 죄수 숫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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