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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 삶 |
날씨가 춥다. 따스한 사람들의 온기를 찾아 나서고 싶은 계절이다.
'인간적'이라는 우리말에 깊은 애착을 가지고 있다. 사전적으로는 ‘인간다운 품성이 풍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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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페이의 장점 |
미국인들은 여럿이 식사를 하고 난 후 으레 더치페이를 한다. 결코 한 사람이 사는 적이 없다. 술값은 술을 마신 사람이 따로 지불한다. 이게 미국식이다.
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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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미칠 것인가 |
한일 시문학 교류 시낭송회를 개최를 앞두고 문학을 왜 하는가 라는 질문을 받았다. 한국인이 김치와 된장을 왜 먹는가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할까. “그 음식은 내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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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화해 |
정서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일수록 용서의 능력이 더 많으며 용서를 잘하는 사람일수록 병을 덜 앓는다는 연구가 있다.
용서는 상대방에 대한 분노와 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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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을 갖자 |
2009년도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새해라고 별로 큰 변화가 올 것 같지는 않다. 이런 때에는 건강을 돌보며 좋은 때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게 상책이라는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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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인생 |
직장을 잃은 후 집에서는 나왔으나 갈 데가 없어 찬바람 부는 거리를 방황하는 이들이 있다. 수년간 가꾸어온 가게를 정리하고 신문광고를 뒤적이며 렌트비를 걱정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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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거처를 가질 권리 |
최근 한국을 잠깐 다녀오면서 한국의 주택문제에 대한 보도를 자세히 관찰할 기회를 가졌다. 주택문제와 관련, 한국의 언론은 주로 비싼 집을 여러 채 가진 사람의 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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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12월 |
들뜨는 12월, 그러나 아쉬운 12월이다. 만감이 교차하고 숱한 얼굴들이 떠오르는 미래보다는 과거를 생각하는 날들이다.
2009년은 희망보다는 절망이, 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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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의 교훈 |
세모는 일년동안 행한 일에 대한 결산의 시기이다. 선행을 심은 자는 칭찬, 명예가 거두어질 것이고 악행을 심은 자는 배척, 멸시, 저주가 거두어질 것이다.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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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은퇴제도 |
미국이 계속 이민을 받아들이는 것은 국토에 비해 아직도 인구가 부족하고 절대 경제인구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일손이 부족한 것이다.
미 전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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