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imesus
Advertisement
노래방 문화
오랜만에 한국에 가서 우후죽순처럼 늘어난 노래방들을 보고 약간 놀랐다. 요즈음 명사들 소개란에도 ‘감명 깊었던 책’ 다음에 ‘노래방 애창곡’이 따라 나오는 것이
성탄의 기쁨
기독교인들에게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소식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격이다. 우리에게 참 삶을 주신 생명의 소식이기 때문이다. 올 한해를 보내면서
세모에 할 일
또 한해가 세월의 저편으로 사라져가고 있다. 쇼핑센터마다 오색찬란한 전등과 징글벨 소리가 들려오는 12월. 마음이 풍성해지고 때로는 들뜨기도 한다. 그러나
LA 기행문
기행문이라고 하면 극지방이나 아프리카 오지 같은 지역을 다녀온 후 쓴 여행기가 연상되겠으나 뉴욕 한인들에게 지척으로 느끼지는 LA를 4박5일 체험(!)하고 쓰는
유태인의 성공비결
유태인은 전 세계 인구의 0.2%이지만 노벨상 수상자의 22%를 차지한다. 미국 인구의 2%인 유태인이 미국 부자의 30%, 하버드대 학생의 30%, 예일대 학생
책이 주는 위로
재미있는 유머가 있다. 50세 이후에 여성에게 꼭 필요한 네 가지는 ‘돈, 건강, 친구, 딸’인 반면 필요 없는 한 가지는 ‘남편’이란다. 또 50세 이후 남편에
빈손으로 가는 인생
처가의 기둥인 60대 초의 큰처남이 등산 중에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우리 집에서 포도주 잔 함께 나누며 회포를 풀었는데 더 이상 만날 수 없게 되다니 야속하다는
작은 행복
성탄절이 다가오면 언제나 어머니에 대한 달콤한 기억이 떠오른다. 어려운 시절인데도 어머니는 크리스마스 때면 예쁘게 포장한 선물꾸러미들을 우리 머리맡에 놓아두시고는
총기사용 조심해야
권총을 항상 소지하고 가게 문을 여닫은 지 28년이다. 30대 말부터의 일이었으며 이제 막 은퇴와 함께 총을 내려놓았다. 험한 경험도, 위험을 느꼈던 상황도
공공장소의 기도
공공장소에서 남을 아랑곳 않고 큰소리를 내며 때로는 독특한 자세를 취하기도 하고 무리를 지어 기도하는 한인들을 자주 보면서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
Prev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Next  

회사안내 | 구독신청 | 독자의견 | 배달사고접수

452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Tel.(323)692-2000, Fax.(323)692-2020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