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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바꾸기
요즘 공화당은 되는 일이 없다. 공화당 출신 연방 하원의원이 갈릴리 호수에서 나체로 수영한 사실이 드러나 망신살이 뻗친데 이어 미주리주 연방 상원의원 후보인 에이
‘수첩공주’와 ‘좋은 여왕’
불우한 가정환경을 딛고 일어서 한 나라를 부강하게 만든 정치 지도자의 하나로 영국 엘리자베스 1세를 빼놓을 수 없다. 그녀의 불행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남자 아이를
메디케어의 앞날
‘뜻하지 않은 결과의 법칙’이란 것이 있다. 좋은 뜻으로 일을 시작했는데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세계 여러 나라는 중앙은행을 통해 불경기를 줄이
대가뭄
옥수수는 특이한 곡물이다. 인간의 손에 너무나 잘 적응해 이제는 인간이 도와주지 않으면 번식하지 못한다. 최대한 씨를 늘리는 방식으로 진화했기 때문에 자연 상태로
궤변‘진보’
1987년 1월 13일 서울대 언어학과 학생이던 박종철은 하숙집에서 체포돼 남영동 대공분실로 끌려갔다. 거기서 선배 박종운의 행방을 대라는 취조를 받았으나 순순히
안철수, 간철수
한국의 유력한 대선 후보 한 사람으로 꼽히고 있는 안철수의 별명은 ‘간철수’다. 밥상을 차려줬는데도 밥은 먹지 않고 간만 본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박근혜와 필
진보가 가야 할 길
이상적인 사회는 어떤 사회일까. 2천 수백여년 전 인류가 철학을 시작한 이래 수많은 이론이 등장했으나 100년 전까지 지식인들의 가장 강력한 지지를 받은 것은 ‘
수첩공주와 난쟁이들
10일 박근혜가 대통령 출마를, 정몽준, 이재오가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새누리당의 대선 후보 선출 과정은 사실상 끝났다. 김문수가 출마여부를 막판까지 고심하고 있는
미국 헌법의 정신
지금부터 225년 전인 1787년 7월 2일 미 연방 정부는 태어나기도 전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정부의 기본 틀이 될 헌법 초안을 만들던 대의원들이 연방 의회를
한국 사회의 암 덩어리
지난 주 한국 정부는 두 달 전 가주에서 광우병에 걸린 소가 발견되면서 취했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 강화를 중단했다. 놀라운 것은 이번 발표에 대한 국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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