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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일까,‘언제’할까
연방의회가 여름휴회에 들어가면서 뉴스 기근에 처한 워싱턴 정가의 요즘 최대 화두는 공화당 대선후보 미트 롬니의 부통령 후보 선정이다. 누구일까, 언제 발표할까 -
롬니의 해외순방 성적표
2008년 민주당 대선후보 버락 오바마가 첫 해외순방을 떠난 것도 7월이었다. 선거전의 한복판에서 후보가 표밭을 떠나는 것은 이례적이지만 8개국을 도는 10일간의
대책없이 반복되는 참극
미국에서 ‘또’ 총기난사 참극이 발생했다. 24세의 대학원생이 마구 쏘아댄 반자동 소총과 산탄총, 권총 등에 12명이 죽고 58명이 부상당했다. 학교와 쇼핑몰,
롬니의‘정체성 위기’
엊그제부터 새로 시작한 오바마 진영의 TV광고는 이런 질문을 던지며 끝난다 : “미트 롬니가 숨기는 것은 무엇일까?” “…롬니는 모든 절세 수법을 동원했다.
긴 여름…뜨거운 감세 논쟁
부시 감세안이 예정대로 금년 말 전면 폐기되면 어떻게 될까요? 내년부터 세금이 인상됩니다. 얼마나요? 연소득 7만달러 가정의 경우, 3,000달러 정도 올라갈 걸
존 로버츠의 대법원
2005년 미역사상 200년 만에 50세 최연소 연방대법원장으로 취임하며 존 로버츠가 다짐한 것은 대법원의 이념전쟁 종식이었다. 그는 9명 대법관들의 헌법 해석이
“절반의 승리”라도 지켜내려면
25일 연방대법원의 애리조나 이민법 관련 판결이 나왔을 때 미디어의 첫 반응은 ‘혼란’이었다. - 도대체 어느 쪽이 이긴 거야? 애리조나 주의 초강경 이민단
“땡큐, 오바마”
보수적인 폭스뉴스를 제외하곤 좀처럼 선데이 토크쇼에 응하지 않던 미트 롬니 공화당 대선 후보가 지난 일요일 CBS의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했다. 당연히 이틀
오바마 재선가도의 클린턴
같은 당 소속의 전, 현직 대통령은 최소한 ‘정치적 아군’으로는 믿어도 될 것이다. 42대 전직과 44대 현직도 마찬가지다. 아무도 그들 - 빌 클린턴과 버락 오
‘열린 예선’의 첫 시험대
캘리포니아 예선 하루 전날, 아놀드 슈워제네거 전 주지사는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올렸다 : “캘리포니아는 내일 새 역사를 쓸 것이다. 시민들이 재조정한 선거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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