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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해로운 정치세력
한국의 집권당인 새누리당 원내대표라는 인사의 입에서 쏟아져 나오는 말을 듣노라면 무책임의 극단을 보게 된다. 그는 묻지마 살인과 자살 등 한국을 불안으로 몰아넣고
폰지에 걸려드는 똑똑한 사람들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폭발적 인기를 끌며 투자가를 모아왔 던 다단계 금융사가 ‘피라미드 형 폰지 사기’ 혐의‘로 전격 폐 쇄되면서 수많은 피해자들이 양 산되고 있다
무엇이‘화이트칼라’범죄 부르나
회사 돈을 자기 돈처럼 마구 사용해 온 혐의로 기소된 재벌총수에게 징역 4년이라는 실형이 선고되고 총수는 법정 구속됐다. 당사자는 크게 충격을 받은 듯 하고 비슷
숫자 뒤에 감춰진 현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냉정하게 숫자를 다루고 판단을 내려는 일을 하는 경제전문가이지만 가끔 철학적인 화두를 던져 언론에 오르내리곤 한다. 몇 년 전
네거티브의 악순환
런던올림픽에서 한국팀이 하루에 무려 3개의 금메달을 따내 전 국민을 환호하게 만들었던 지난 1일 이런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은 일이 일어났다. 배드민턴에서 발생한
‘정치적 경험’의 양면성
‘안철수 신드롬’이 다시 한번 한국을 휘몰아치고 있다. 강력한 리더라기보다 백면서생 인상이 강한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열광하는 현상에 대해 다양한 분석이 쏟아져
조금은 담담한 시선으로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제전인 런던올림픽 개막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204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올림픽은 특히 사상 처음으로 완벽한 양성평등 올림픽으로 치러지게 된다
아부의 계절
최근 한국에서 개봉한 한 영화의 독특한 제목이 눈길을 끈다. ‘아부의 왕’이 그것인데 한 아부의 달인이 처세에 영 숙맥인 젊은이를 도와준다는 내용의 코믹 영화다.
박근혜 vs 박근혜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최근 한 TV방송에 출연해 박근혜 의원에 대해 한마디로 인물평을 해달라는 주문을 받고 ‘바른생활 소녀’라고 대답했다. 박근혜 의원의 최
자연재해가 주는 교훈
동부는 80년 만의 최고라는 폭염이 계속 되고 있다. 게다가 드레초라는 토네이도와 비슷한 폭풍우가 몰아쳐 정전사태까지 빚어졌다. 자연재해 앞에서 인간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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