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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한 북한 인권 |
한반도의 긴장관계 속에서도 우선 존중되어야 할 것은 인권이다. 북한은 하루 빨리 ‘인민 민주공화국’이라는 국호 그대로 더 이상 주인이라 이름 한 인민을 노예 취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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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선배’ 는 어디에 |
30여 년 전 한국에서 ‘참 교육’ 이라는 전교조의 슬로건이 걸렸던 것이 기억난다. ‘참 교육’ ‘참 교사’ ‘참 인생’과 같이 ‘참’이라는 글자가 덧붙여지면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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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거슬리는 ‘콩글리쉬’ |
내가 미국에 온 70년대에는 없던 한국방송 매체가 여러 개 생겨서 특히 운전할 때면 채널을 바꿔가며 뉴스나 생활정보 등을 즐겨 듣는다.
그런데 방송 아나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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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뼘 땅 한줌 흙 |
매년 이맘때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7년 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친구의 남편이다. 가족은 말할 것도 없고 주위 사람들을 모두 경악케 했던 그의 죽음을 나는 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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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열매를 위하여 |
10여년 전 한국학교의 골치 덩어리였던 청년이 있다. 교사 누구도 그 학생을 담임하기 싫어해 서로 떠밀기 바빴고 결국 학생은 학교를 떠났다.
지금 그는 응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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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와 인생 |
연말 선물로 들뜨고 가슴 부풀어야 할 크리스마스 시즌이다. 그런데 감사와 기대보다는 불평과 한숨이 앞선다. 매월 틀림없이 찾아오는 청구서들은 우리 서민들에게 좀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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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의 12월 |
대한민국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작은 나라가 둘로 나뉘어 남쪽과 북쪽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야 하는 것은 슬픈 일이다.
21세기를 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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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며 살자 |
12월은 모임도 많고 마음도 들뜨는 계절이다. 현실이야 어떻든 마음만이라도 가볍게 바꿔 보는 계절이다.
근심 걱정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앞만 바라보며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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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거슬리는 한국방송 |
한국 TV 방송을 보면 눈에 거슬리는 것이 있다. 오락 프로그램이건 시사방송이건 간에 왜 그리 자막이 많이 뜨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한 마디 한 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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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 땅” 말로만 해서야 |
일본 대사관 앞에서 피켓을 들고, 일장기를 태우고… 수십년 전부터 보아온 한국의 '우리 주장' 피력 방법이다.
일본인들은 그에 대해 일체 노코멘트다. 말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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