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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신드롬 |
독재자 박정희가 중앙정보부 안가에서 시해된 지 30주년을 맞았다. 이를 계기로 요즘 왜소했던 그를 실물이상으로 우상화 하는 허위 주장이 일부 언론 매체를 장식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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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는 사람들 |
이번 여름 방학에 우연히 친한 사람 셋이 모두 한국에 다녀왔다. 각자 따로 가서 한국에서 만날 수는 없었지만 다녀온 후 다시 만났을 때 그 곳에서 재미있었던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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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시리즈와 선거 |
‘가을의 고전’이라고 하는 월드시리즈가 열리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월드시리즈가 큰 잔치라고 해도 우리의 삶에 바로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월드 시리즈의 꿈 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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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남자’ ‘금성 여자’ |
어느 날 교수님께서 왜 기독교인이 다른 사람을 더 용서 못하는지 아느냐고 하셨다. 기독교인들은 대부분 바른 이들이고 술도 안 마시기 때문에 다른 이들의 잘못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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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 한국 |
신문이나 TV로 한국소식을 접할 때마다 이해하기 힘든 것이 많다. 보호해야 할 어린아이에게 술 먹고 천벌 받을 짓을 한 성 폭행범에게 관대한 형량을 내린 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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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어머니 |
도토리 하나가 나무위에서 떨어졌다. 그 도토리를 보면서 예전에 어머니가 해 주시던 도토리묵이 생각이 났다. 어머니를 모시고 동네 공원에 가면 어머니는 잠시도 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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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무보험자 |
올 53세인 주위의 한 한인은 가게를 하면서 장사가 잘 될 때는 한 달에 1,200여달러를 네 식구의 건강보험료로 냈으나 가게가 점점 안 되어 건강보험을 내지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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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회복 |
요즈음 녹색성장이란 말이 무척 많이 사용되고 있다. 쉽게 이야기 하면 자연을 본연의 위치에 올려놓는 것이다. 인간들이 제멋대로 잘못 사용하다보니 질서가 깨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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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최고야 |
나는 원래 위가 좋지 않다. 그래서 오랜만에 찾은 고국에서 벼르던 먹거리들을 외면하느라 힘들었다. 미국으로 돌아와 나의 주치의를 찾았다. 위내시경은 1년 반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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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선택 |
우리는 살면서 억울한 일을 많이 당한다. 결혼생활에는 말하지 못할 부부간의 일들도 많다. 혼자서 그냥 속으로 앓다가 하루하루 세월이 흐른다. 나의 괴로움을 몰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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