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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은 이런 것부터 |
요즈음 한국에서 도요타 차량이 불티나게 팔린다는 소식을 들었다. 소비자가 자기 돈으로 무엇을 하든 자유이겠지만 도대체 한국 사람들은 말로만 한국 사랑을 하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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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조정 적극 이용을 |
성경에 보면 한 아이의 소유권을 놓고 두 명의 엄마가 등장해 서로 자신이 아이의 부모라며 솔로몬 왕에게 중재를 요청한다. 그 누구도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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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우먼 콤플렉스 |
우리 집에는 아이가 넷이다. 내가 이렇게 말하면 미국사람이나 한국사람이나 눈을 동그랗게 뜨고 “와, 바쁘겠네요” 한다. 여드름 난 아이와 띠 동갑인 아기까지 있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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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삶 |
힘들고 어려운 때라고 하지만 추수의 계절이라는 마음으로 애써 풍성함을 느끼고 싶다. 아침저녁으로 스산한 바람이 피부에 와 닿을 때는 가을이라는 계절의 공허함도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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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갈급증 |
여자가 화장하는 것은 아름다워지기 위해서가 아니다. 그것은 주목받기 위해서이다. 어린 아기들이 우는 것도 마찬가지다. 남자들이 역기를 들어 근육을 부풀리는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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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로 건전한 사회를 |
오늘도 나는 비지땀을 흘리며 달린다. 여기저기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를 부지런히 찾아 달리는 나는 매일 달리면서 체력도 점검하고 극한의 고통을 인내하는 짜릿한 즐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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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이해하는 지혜 |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을 방어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세력을 형성하며 살아간다. 그러다 보니 단체 안에서도 크고 작은 집음이 일어난다. 그 내부의 문제점을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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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아이의 눈 |
한 일 년 동안 한국에 머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하필이면 박연차 게이트와 노조분쟁, 용산 화재 사건, 그리고 국회 내의 몸싸움으로 어수선할 때였다. TV 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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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고 달리는 서울의 아침 |
한국을 방문할 기회에 충청북도 청주를 찾았다. 고속도로 변 높고 낮은 낮은 산에는 푸른 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었다. 40여년 전에 보았던 산 하고는 전혀 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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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샤 커피 |
요즘 커피계에서 각광받는 ‘게이샤 커피’라는 것이 있다.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파나마의 한 농장인 에스메랄다(Esmeralda)에서 생산한다. 얼핏 들으면 일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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