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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강화될 ‘임금착취’ 단속
새해 벽두부터 노동법 단속이 실시되고 있다. 이번 주 초 연방 노동청 산하 단속반의 급습으로 다수의 업체가 집중조사를 받은 LA다운타운 봉제업계엔 긴장감이 돌고
한시도 방심해선 안 될 지진대비
남가주를 공포로 몰아넣으며 막대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냈던 노스리지 대지진이 발생한지 오늘로 꼭 20년이 됐다. LA시는 노스리지 대지진 이후 언제 또 다시 닥칠
‘소녀상 보존’ 장기 대책 마련해야
글렌데일에 세워진 위안부 기림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싸고 한·일간 대결 양상이 치열하다. ‘소녀상’은 2차 대전 중 일본 제국군부대에 끌려가 성노예로 학대당한
슬프고 잔인한 병 ‘치매’
이번 주 초 미국과 한국에서 잇달아 치매관련 뉴스가 전해졌다. 7일엔 신호범 워싱턴 주 상원의원이 치매에 걸렸다는 사실이 성명을 통해 공개되었고 6일엔 한국 아이
‘삶의 균형’ 을 찾아 가는 한해로
갑오년 새해 아침이 밝았다. 2013년 한해의 어려운 굴곡들을 넘어 또 다시 새해 첫 아침까지 왔다. 크고 작은 시련과 도전들 속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지금까지 올
차분하게 한해를 마무리해야
2013년 계사년이 저물고 있다. 이제 며칠만 지나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시간에 물리적 매듭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한해 달력의 마지막 장을 뜯어내야 할
한미박물관 건립에 힘 모으자
한미박물관이 우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건물 설계가 확정되었고 건립기금 모금계획도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 4월 LA시와 부지 무상 장기임대 계약을 맺으면서 태동
교회도 방범대책 강화해야
연말이 되면서 더욱 기승을 부리는 각종 범죄가 이젠 심야업소와 빈 주택만이 아니라 교회까지 노린다. 미 전국에서 교회대상 강절도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주엔
절름발이 교육이 낳은 일탈
18일자 한국일보에 보도된 한인대학생 관련 두 건의 사건은 상당히 충격적이다. 기말시험을 연기시키려 대학 캠퍼스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허위신고를 했던 학생이 하버
송년파티가 후회로 남지 않으려면
파티의 계절이다. 동창회, 직장, 동호회 등 각 단체의 송년모임으로 한인타운이 북적북적 활기를 띄고 있다. 정다운 친지들과 한자리에 모여 지난 1년의 시름을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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