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imesus
Advertisement
현대차와 호사다마
“없어서 못 판다.” 장사가 너무 잘 될 때 하는 말인데 요즘 현대기아차가 그렇다. 지난해 미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100만대 이상 팔았을 뿐 아니라 110
하나의 새한 인수 무산 관전평
때늦은 감이 있지만 하나금융의 새한은행 인수가 물거품 됐다. 지난 2월 10일 업무협약(MOU) 체결 후 최종 협상종결 발표일인 4월 9일까지 정확히 두 달
골치 아픈 해외자산 신고
2011년 세금보고가 지난달 마감됐다. 올해 한인사회의 세금보고 트렌드는 경기불황으로 전반적인 소득이 감소했다는 점과 올해 새로 적용된 5만달러 이상 해외
표절의 공범들
한국에서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으로 논란을 빚다가 결국 새누리당을 탈당한 문대성 국회의원 당선자 문제의 파장이 간단치가 않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로 국제
분노 다스리기가 필요하다
올 들어 미국내 한인사회에서 한 달에 한 번 꼴로 강력 사건들이 터져 나와 한인들의 가슴을 서늘하게 하고 있다. 지난 2월 애틀랜타의 한 사우나에서 누나와 매형,
희망 보여준 재외투표 현장 열기
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이라는 의미가 부여된 제19대 총선을 위한 재외국민 선거가 지난 2일 마감됐다. 이번 선거에서 LA 총영사관 관할지역에서는 유권자 등록을 마
한인 정체성 교육, 혜안이 아쉽다
미국 땅에서 당당히 뿌리내린 한인들의 소식을 들을 때 너도나도 뿌듯함을 느낀다. 그런데 이들 대부분이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모습을 볼 때는 ‘정체성’이 궁금하
LA도 한인 시의원 나와야
LA 시의회 선거구 재조정 작업이 결국 한인타운을 다른 아시아계 커뮤니티와 하나로 묶어 단일화해달라는 한인사회의 요구가 무시된 채 막을 내렸다. 상당수의 한인 단
600대 1
“미국 교포 사회와 상생하는 한인은행이 되겠습니다” 김승유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난달 10일 새한은행 신주인수 합의체결식(MOU)에서 기자들에게 한 말이다.
융자 조정 위한 의도적 연체는 독약
밸리의 한 독자가 전화를 해왔다. 이웃 홈오너가 2년 동안 모기지 페이먼트를 하고 있지 않는데, 차압 통보는 커녕 은행에서 연락도 오지 않고 있다며 자신이 운영하
Prev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회사안내 | 구독신청 | 독자의견 | 배달사고접수

452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Tel.(323)692-2000, Fax.(323)692-2020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