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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얻은 것들
지난 독립기념일 연휴 관광사를 따라 레드우드 주립공원으로 여행을 갔다. 여행지도 좋았지만 그보다 내 눈을 끈 것은 여행하는 일행의 정다운 모습들이었다. 팔순
여름바다의 추억
“산으로 갈래? 바다로 갈래?” - 나는 언제나 ‘바다!!’ 였다. 대학교 기말고사가 끝나자마자 친구 4명은 기차로 부산여행을 갔다. 그날 시험은 망쳤었다.
음식과 서비스 정신
호텔의 기원은 라틴어로 호스피탈레로, 순례 또는 참배자를 위한 숙소를 뜻한다고 한다. 중세시대 수도원이 순례자들을 위해서 이런 일들을 했다는 데서 유래한다고 한다
한국의 ‘넝마 TV’
요즘 새로 나온 한국 드라마가 있어 기대를 가지고 보았다. 그런데 처음부터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온통 모자이크 처리돼 뻔한 장면들이 여기저기 가려져 있었다. 일
나의 의견- 실종된 한국 민주주의
요즘 답답한 한국 상황을 지켜보면서 마음이 아픈 것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개인적인 무기력함 때문이다. 그저 보고만 있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고 나 스스로가 무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은 반세기동안 세계를 제압한 팝의 황제였다. 그가 갑자기 우리의 곁을 떠나갔다. 모든 미디어들과 온 세상 사람들이 떠들썩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는 우리
기회의 나라와 유학생
가끔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왜 이곳에 유학을 왔는가 하고 물을 때가 있다. 그 중 일본 학생들은 대부분 학업을 위해 왔다며 공부 마치면 돌아갈 것이라고 자신
나의 의견- 마음만은 함께 나누자
요즘은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 표정이 밝지 않다. 경제가 어렵다 보니 얼굴에 웃음이 없다. 큰 돈을 잃은 사람도 적은 돈을 잃은 사람도 표정은 비슷해서 말 걸기가
여론 마당- 돈보다 건강
얼마 전 한 여행사와 강남 세브란스 병원이 연계하여 진행하는 종합 검진에 관한 세미나에 다녀왔다. 이제는 여행사나 병원, 한국 정부에서도 해외 동포의 건강을 걱정
여론 마당- 전쟁은 안된다
인간이 사는 세계는 전쟁의 연속이다. 20세기만 봐도 1차, 2차 세계 대전이 있었고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 그리고 최근의 이라크 전쟁이 있었다. 다음 전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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