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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즐거움
나의 독서시간은 주로 새벽 3시다. 좋은 책을 만나면 기분이 좋고 헐떡거리며 단숨에 읽어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절대 필요한 요소가 의식주
놓쳐버린 로토
20여년 전 벼락을 맞은 것이나 다름없는 확률의 사건이 내게 생겼었다. 그해 11월 어느 날이었다. 어느 할머니가 600만 달러 로토에 당첨된 뉴스를 본후 메주콩
비빔밥이 좋다
비빔밥은 조리법을 기록한 ‘시의전서’에 골동반(骨董飯)이라고 했다. 여기서 골동은 한데 섞는다는 뜻이다. 특히 전주비빔밥은 평양냉면, 개성 탕반과 함께 조
나의 의견- 법과 원칙
이명박 정부 들어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소리를 유난히 많이 듣는다. 지난해 광우병 위험 소고기 수입 사태로 야기된 촛불시위 때도, 6명의 소중한
한마디- 한반도의 평화
2차 대전 말 일본을 굴복시킨 것은 원자폭탄이었다. 인구 35만이 넘는 도시가 한 순간에 상상을 초월하는 끔찍한 불덩이로 잿더미가 되었고 거기서 겨우 살아난 사람
나의 의견- 출산장려에 대한 이견
얼마 전 한국 일간지에 한 40대 목회자 가족의 사진이 실렸었다. 출산을 장려하는 국가시책에 부응하는 사례로 그의 큰딸 대학 졸업식에 큰딸을 위시한 13명의 자녀
미국의 도움이 없었다면
북한은 꾸준히 핵을 개발하고 미사일을 만들어 시위하며 한국을 위협하며 괴롭히고 있다. 만약 한반도가 김일성의 야욕대로 적화통일이 되었다면 현재의 북한이 대한민국처
이라크 난민에 관심을
이라크에서는 테러가 그치지 않는다. 반대세력을 향해 서로가 파괴, 살상, 납치 등 무차별 공격을 가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고향을 떠난 무고한 주민이 유
단상- 방학의 추억
4학년이 될 딸아이의 방학을 앞두고 나는 고민을 했다. 글쓰기와 수학 캠프에 보낼까? 과학 캠프에 보낼까? 심사숙고 했다. 그러던 차에 딸아이가 방학이라며 상기된
알 수 없는 한국
나는 이해할 수가 없다. 한국 뉴스를 보다보면 대한민국에서는 왜 위로부터 일반 공무원까지 그 누구도 책임을 지거나 용감히 정의의 편에 서고자 하는 사람이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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