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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 비행기 |
인간이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난 것은 1903년 12월17일이다. 자전거 가게를 하던 윌버와 오빌 라이트 형제는 노스캐롤라이나 키티 호크에서 12초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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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까운 와인…” |
“바닥에 흘러내리는 게 물이 아니야. 카버네 소비뇽이야!”
지난 일요일 새벽 발생한 나파 밸리의 지진 뉴스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 한 것은 물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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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바벨탑 |
‘천하제일의 솥’이란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중국 강소성 오강현에 있는 우전(烏鎭)이란 시골마을에 전시돼 있는 솥에 붙여진 이름이다. 무게가 3.15톤에, 높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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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전쟁 |
얼마 전까지 사람들은 ‘왜 유방암 검사가 필요한가’에 관한 수많은 광고를 접했었다. 의학 관계자들은 유방암은 조기 발견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50~75세 여성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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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떡’ UC? |
캘리포니아에서 대학에 대한 꿈이 처음 싹튼 것은 19세기 중반이었다. 1948년 금이 발견되고 금을 찾아 팔자를 고쳐보려는 사람들이 떼로 몰려드는 가운데 1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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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스와 쏘울 |
별이 몇 개 붙은 호텔인가. 너무나 과분한 대접이 아닐까. 어쨌든 이토록 극진한 대접을 해주다니. 송구하고 고마울 뿐이다. 설교를 맡은 날 당회장 목사가 직접 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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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코미디언 |
인간은 유일하게 농담을 주고받으며 웃는 동물이다.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인 침팬지는 나름대로 신호를 보내며 의사를 전달하고, 먹이를 발견했을 때 웃는 듯한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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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어디에? |
1970년대 중반 미국에 풍선껌이 처음 나왔을 때였다. 라이프 세이버스사가 당시로는 혁신적인 풍선껌을 선보였다. 이전까지 아이들이 껌으로 풍선을 불려면 수없이 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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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수군통제사 |
‘삼도수군통제사’-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명량’- 그 명량 해전 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지닌 직함이다. 종2품 외관직의 무관 직책인 통제사는 전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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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의 날벼락 |
고대인들을 무섭게 한 자연 현상 가운데도 예고 없이 내리 꽂는 섬광과 함께 굉음을 동반하는 번개와 천둥은 경이와 공포의 대상이었을 것이다. 어째서 이런 일이 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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