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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막는 길
‘6.25’라는 말은 설명이 필요 없는 말이다. 요즘 젊은이들 중에는 무슨 소린지 모르는 이들이 많다지만 적어도 한인 1세들에게는 기억이 생생한 말이다.
6.25를 잊지 말자
6월은 온갖 초목들이 신록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계절이다. 하지만 59년 전 북한 공산군이 쳐들어와 처절했던 6.25 전쟁을 회상하면 이내 우울해진다. 동족상잔의
미인대회에서 얻은 것
미인대회라고 하면 아주 특별한 사람들만의 향연으로 여겨 왔었다. 그러다가 연령제한으로 딸에게는 올해가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젊어서의 경험은 다양
불안한 대북 강경정책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말이 있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요사이 돌아가는 정세가 심상치 않다. 이명박 정부의 대북 강경정책과 국방 실무참모들이 계속 내놓는 호
“설마 우리 아이가 …”
살면서 거짓말을 할 때가 있다. 한 번도 거짓말을 안 해 보았다고 한다면 그 말 자체가 거짓말이다. 속이 들여다보이는 귀여운 거짓말, 입장 곤란해서 얼버무리는 말
연평해전을 기억하자
6월은 한국에서 호국 보훈의 달이다. 특별히 6월29일은 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치열했던 전투중의 하나인 제2 연평해전이 발생한 날이다. 2002년 한일 월
단상- 추억의 동반자
남편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다. ‘안개의 사나이’라는 추리소설이다. 살인청부업자인 ‘나’의 시각으로 처음부터 살인의 현장과 살인자의 배경 등이 드러나고 살인자를
선과 악의 구름다리
최근 라파옛 팍 한인 아파트에 도둑이 들어 금품을 훔쳐 달아났는가 하면 40대의 한인 남자는 헤어진 여자 친구를 죽이고 그 시체를 싣고 병원에 갔다가 붙잡힌 사건
조국 분단의 아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화목과 공존, 미국과 이슬람 국가 관계의 새 출발을 역설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얼마 전 카이로 대학 연설을 들으며 분단된 우리 조국을 생각했
‘북 핵’ 해결하려면
북한이 핵을 포기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진행되어온 협상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태도는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북한은 시간을 끌며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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