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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마당- 삶의 아름다운 기적을 남기고
며칠 전 우리는 희망을 품고 참 아름다운 기적을 이루며 살았던 한 여인을 아타까움으로 떠나보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고귀함과 아름다움을 전하는 감격의
첫 손녀
나이 60이 넘어 첫 손녀를 본지가 벌써 1년이 됐다. 30 넘어 얻었던 아들이 30 넘어 딸을 본 것이다. 요즘은 2주에 한번 손녀 보러가는 재미로
하루를 살아도
살다보면 때로 가치가 큰 것을 버리고 작은 것을 취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만약 한 사회의 사람들 대부분이 가치선택의 오류를 일상적으로 범한다면, 우리는
전쟁은 비참한 것
최근 한국일보 오피니언란에 실린 이종혁 박사의 글을 보면 성공회대학의 김동춘 교수가 지난달 버클리 대학에서 ‘한국전의 숨겨진 이야기’(The Hidden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올해로 5.18 광주 민주항쟁이 일어난 지 스물아홉 해가 되고, 백범 김구 선생이 돌아가신지 예순 해가 된다. 모처럼 김구 선생이 쓰신 ‘내가 원하
역사 거스르는 북한
근자에 들어 한국에서 북한의 간첩을 체포하였다는 기사를 읽어본 일이 없다. 아마도 김대중 정부 때부터이다. 간첩활동을 하지 않았을 리 없는 김정일 정권인데 이
위험한 대북관
한국뿐만이 아니고 해외에서도 좌익세력의 활동은 눈에 띄게 두드러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사사건건 정부를 상대로 시위를 주도하는 무리들이 난립하고 이를 뒤에
이집트에 관한 나의 편견
우리부부는 지난 4월 고대 신비의 나라 이집트 여행을 다녀왔다. 주위에서는 위험한 때라며 만류했지만 참으로 적절한 시기와 좋은 날씨 속에서 많은 경험과 지
불의에 침묵하는 한국사회
얼마 전 자살한 여배우 장자연의 성상납 리스트 때문에 말이 많았다. 명단에 올라 있는 이름 중에 현 정부 실세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
샌디에고 한인회 송사
지난 6일자 한국일보 샌디에고 판을 보니 샌디에고 한인회가 다시 송사에 휘말린 모양이다. 전직 한인회장 몇 명과 지난 선거에서 낙선한 인사가 함께 현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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