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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즉생’ 의 자세
언제부터인가 이 땅에 사는 한민족들은 유대계 미국인들에게서 그 롤모델을 찾고 있다. 식상할 정도로 그들을 닮자는 주장을 듣는다. 그들이 이 땅에 발을 들여
마운틴 휘트니 참사의 교훈
알래스카를 제외한 북미주 최고봉인 마운틴 휘트니에서 한인 여성이 추락사를 당했다는 비보를 듣고 많은 한인 등산 애호가들이 안타까워했을 것이다.
오바마의 정책
민주당원이었던 카터 대통령은 인간으로서는 승리한 사람이지만 대통령으로서는 실패한 사람이다. 그는 취임연설에서 “미국인은 미국에서 행동할 때 사용하는 ‘도덕
한마디- 우려되는 한반도 긴장
지난 수년간 한반도에서는 긴장이 완화되고 평화 무드가 높아져 왔다. 그러나 북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고 남북정상이 합의한 평화의 6.15 선언들을 무시하는 새 정
OC 한인회, 이래도 되는가
신문보도에 의하면 OC 한인회는 지난 4월28일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결된 안건 중에는 전 한인회장인 김태수 정관개정위원장이 상정한 한인회 회계연도 변경안
어린이를 사랑하자
지난 5일은 한국의 ‘어린이 날’이었다. ‘어린이’란 말은 소파 방정환 선생이 만든 말로써 ‘어리신 분’이라는 존대어이다. 세계에서 이런 좋은 말을 가
말과 글
말이나 글에서 감정을 드러내야 할 때가 있고 자제해야 할 때가 있다. 장지연의 ‘시일야방성대곡’은 격정이 담기지 않으면 글의 효과가 떨어진다. 반면 노무현
누가 노인인가
노화과정은 다양하다. 따라서 노인의 개념도 달라지고 있다. 나이를 기준으로 하면 주로 65세 이상을 노인이라고 한다. 고령화 사회에 들어선 한국은 인구
긍정의 힘
우리 가족이 미국에 온 뒤로 한국의 지인들은 내게 종종 묻곤 한다. "한국이 좋아, 미국이 좋아?" 또 미국에 있는 나의 지인들도 내게 묻는다. “
분모와 분자
초등학교 산수시간에 분수를 배운다. 분수에서 중요한 것은 분모이다. 분수끼리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려면 공통분모를 찾아야 한다. 공통분모를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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