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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이순신의 마음
지난 4월28일은 이순신 탄생 464주년이 되는 뜻있는 날이었다. 한 언론 논객은 “공이 없었다면 조선도 없었고 우리도 없었을 것이기 때문에 충무공 이순신은 과거
대통령 소환
나는 노사모가 아니다. 오히려 그의 품위 없는 말투에 경멸감마저 느끼며 신문에 그를 비판하는 기고를 한 적도 있다. 그러나 요즘 검찰과 언론은 작심한
선과 악
한국의 TV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중에 선인과 악인의 대결구조로 엮여진 극들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카인과 아벨’이라는 드라마에서 ‘카인’은 악의 대명
나이 값
나이를 먹어 갈수록 나이 값을 어떻게 해야 될지 난감할 때가 있다. 어느 모임이나 종교단체에서 하는 말을 들어보면 나이를 먹을 만큼 먹었고, 세상살이를 알
전직 때리기
나는 미국시민권자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서인지 한국을 더 사랑한다. 그런데 한국 돌아가는 것을 보면 답답한 것이 하나 둘이 아니다. 그 가운데 하나는 현
타민족의 한국어 사랑
젊은 시절, 미국으로 유학 와서 계속 사시게 되셨다는 할머니의 등록문의 전화를 받았다. 유학 와서 공부하랴, 생활에 적응하랴 바빠서 자식에게 한국어 교육을
김치 예찬
나는 정년퇴직 후 이 딸, 저 딸집을 다니며 손주들을 보살피는 일로 소일거리를 삼고 있다. 사위 중 둘은 백인이고, 한 명이 한국인이다. 백인
소설 쓰는 언론
사람들은 언론의 힘이 얼마나 큰가를 잘 알고 있다. 같은 이야기가 반복되면 거짓이라도 참으로 여기게 된다. 그래서 언론은 사회의 양심이 되어야 하고,
한마디- 더 이상 욕되게 하지 말라
노무현 전 대통령은 퇴임 얼마 전, 가서는 안 될 이북에 가서 해서는 안 될 약속을 해 놓고 적들이 남한을 공격하는 미끼를 만들어줬다. 차기 정부에 크나큰 부담을
꿈을 노래하라
수잔 보일은 영국 스코틀랜드 남동부 웨스트로디언 지역의 마을에 홀어머니와 함께 살며, 아직 키스도 한 번 못한 순진한 미혼 여성으로, 정말 겉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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