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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김연아
아쉽게도 그렇게 승승장구하던 한국야구팀이 우승 자리를 내준 다음날 맥이 빠져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밖에는 큰 나무 작은 나무 할 것
추기경과 부활
얼마 전 우리는 친구요, 스승이요, 어버이신 김수환 추기경의 별세를 맞아 깊은 애도의 마음을 안고 있다. 선종이 남긴 텅 빈 공간에 그림자
한마디- 불황 아픔 달래준 행사
따뜻한 햇살과 꽃 내음이 바람에 날리는 3월의 마지막 토요일. 구세군 터스틴 한인교회 창립 축하로 열린 여성합창단의 메시아 공연을 보기 위해 집을 나섰다. 여성
가난을 모르는 사람들
나는 남자이기 때문에 아무리 나에게 여자들이 겪는 출산의 고통을 설명해줘도 나는 아픔을 전부 알지 못한다. 나는 그리 짐작할 뿐이다. 밥을 굶어보
친구 아들의 죽음
며칠 전에 친구로부터 “아들이 죽었어, 아들이 죽었어” 라고 밑도 끝도 없이 울면서 외치는 전화를 받고 너무 놀라 가슴을 진정시키느라 한참의 시간이 흘
정치만 잘하면
ISU 피겨 선수권 대회에서 김연아는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세계가 놀랐다. 김연아는 금메달을 목에 걸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애국가가 퍼지는 순간
십일조 , 꼭 해야 하나
어느 젊은 자매에게서 눈물 섞인 전화를 받았다. 그녀는 독실한 크리스천이자 두 남매의 어머니요 부모를 모시고 사는 효녀이자 남편과 잘 화합하는 양처이다
부모와 함께하는 아동상담
아동 상담을 하면서 여러 가지 일을 경험한다. 때로는 많은 이슈를 가지고 있던 아동이, 그것들을 넘어서고 건강해져가는 기분 좋은 모습을 보기도 하고, 아이
자살방지 안전망 절실하다
만리타향에서 비극적인 방법으로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온 삶을 마감해야 하는 한인을 볼 때마다 괴롭기 짝이 없다. 누구는 자살해서는 안 되는
함께 하는 삶
오늘 예배 후 교회에서 소그룹 모임이 있었다. 1년을 다녀도 누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하고만 마주 보며 밥 먹고 이야기하다가 집에 오면 오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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