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imesus
Advertisement
한반도 긴장이 남긴 교훈
전쟁 일보 직전까지 치달았던 한반도의 위기가 남북의 극적인 합의로 수습 되었다. 이번 판문점 남북접촉은 한국의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북한의 황병서 군 총정
아베와 요시다 쇼인의 부활
일본이 패망하던 날의 조선총독은 아베 노부유키다. 그가 1945년 9월8일 서울에 진주한 미군 사령관 앞에서 항복문서를 서명한 후 가진 종무식에서 부하들에게 다음
8.15와 일본천황
8.15는 미국에게는 승전일이고 한국에게는 빛을 되찾은 날이지만 일본에게는 패전의 날이요 국치일이다. 히로히토 천황의 8.15 항복문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반
인격없는 부자들의 3막
“아버지인 저를 배제하려는 점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용서할 수도 없습니다.” 93세인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의 이같은 발언은 TV 연속극의 클라이맥스
오바마 외교의 결례
한인 2세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어 한국을 방문한다면 어떻게 될까. 상상만 해도 가슴 벅찬 일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주 아버지의 고향인 케냐를 방문해 갖가지 화
위선자 빌 코스비
지난주 화제 중의 하나는 흑인 코미디언 빌 코스비의 스캔들에 관한 뉴욕 타임스의 보도였다. 빌 코스비가 18세 미만의 어린 여성을 마약을 이용해 강간한다는 소문은
세계에서 제일 무서운 나라
오늘 아침 로이타 통신은 흥미있는 기사를 보도하고 있다. 멕시코의 감옥에서 탈출한 마약왕 엘 차포 구스만이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를
도널드 트럼프의 메시지
도널드 트럼프 때문에 미국 대통령 선거전이 재미있게 됐다. 힐러리 클린턴과 젭 부시의 판에 박힌 발언내용에 유권자들은 약간 지루함을 느끼고 있던 참에 트럼프가 극
‘박근혜 리더십’의 위기
박근혜 대통령이 화났다. 화가 나도 보통 난 것이 아니다. 분노라고 표현하는 쪽이 적절할 정도다. 160석의 다수의석을 가지고도 야당에 이리저리 무기력하게 끌려다
풀리지 않는 전쟁 수수께끼
육군본부 출입기자 시절 나는 6월25일만 되면 한국전쟁 특집을 쓰기위해 장성(6.25 당시에는 위관장교)들을 만나 회고담을 듣고는 했는데 이들이 공통으로 제기하는
1  2  3  4  5  6  7  8  9  10  Next  

회사안내 | 구독신청 | 독자의견 | 배달사고접수

452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Tel.(323)692-2000, Fax.(323)692-2020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