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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反)이민’ 늪에 빠진 공화당 대선
공화당 대선판의 반(反)이민 행태가 점입가경이다. ‘불법체류자 사면 반대’에서 ‘자진추방’ 촉구로 치달아온 이민논쟁은 대선 때마다 공화당 경선에서 뜨겁게 펼쳐졌지
버니 샌더스가 꿈꾸는 세상
‘샌더스의 여름’이 미 전국에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북동부 뉴햄프셔에서 서부의 오리건과 LA에 이르기 까지 그의 유세 집회는 곳곳마다 구름처럼 몰려든
존 케이식의 이유 있는 도전
“오하이오가 가면 미국이 간다.(As Ohio goes, so goes the nation.)”- 대선 무렵이면 한두 번쯤 나오는 미 정계의 속설이다. 공화당 후
“해피 버스데이”- 메디케어 50주년
“해피 버스데이!” - 메디케어가 지난주로 50주년을 맞았다. 1965년 7월30일 린든 존슨 대통령은 미주리 주로 날아가 해리 트루먼 전 대통령이 지켜보는
“토론회가 뭐길래…”
지난주 덴버에서 열린 공화당주지사협회 미팅에서 최대 난제로 떠오른 이슈는 “대선후보 첫 토론회가 도널드 트럼프에게 하이재킹 당하는 것을 어떻게 막을까”였다. 3명
“트럼프를 어찌해야 할까”
요즘 공화당 지도부의 하루는 “트럼프가 또 뭘 했다고?”로 시작하여 “트럼프를 어찌할까?”로 끝난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지난 주말엔 전쟁영웅 존 매케
‘보수의 젊은 투사’ 스콧 워커
공화당의 보수표밭이 갈망하는 2016년 대선후보는 강한 ‘파이터(Fighter)’다. 눈앞의 선거승리를 노려 굽히거나 타협하지 않고 보수의 전통과 신념을 지키기
추락한 크리스티, 재기할 수 있을까
“기억하는가, 크리스 크리스티가 우리의 차기 대통령이 될 뻔했던 때를?” - 지난주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의 2016년 공화당대선 출마선언을 전하는 크리스
존 로버츠 대법원의 ‘좌클릭’?
미 연방대법원이 가장 진보적이었던 때는 1950년~1960년대 얼 워런 대법원장 시절이었다. 인종차별과 피의자 인권보호 개선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한 ‘브라운 판결
전국에 메아리치는 “깃발을 내려라”
“깃발을 내려라(Take Down the Flag)” - 지난 며칠 이 한 마디의 뜨거운 외침이 미 전국에 메아리치고 있다. 오랫동안 남부의 백인표밭에서 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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